12시쯤이었던가...집으로 유유히 가는길에...
은회색빛의 쥐쿱을 봤습니다..실제로 첨 봤는데요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쿠페인데 생각보다 뒤가 많이 길다는 느낌...트렁크가 길다는게 아니고..트렁크와 앞문 사이에 스페이스가 꽤 많더라고요,,미드쉽 머쉰삘도 좀 나는게..암튼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신호대기 중에서 제가 옆차선 살짝 뒤에 있어서...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실내에 순정 인데쉬 모니터 하며 19인치 정도로 보이는 크롬휠,,,스타트시 2단기어 휠스핀 등등 으로 미뤄보아..스타일이 북미쪽에서 갓 넘어온 매뉴얼 차량인거 같앴어요..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 쥐쿱이 스타트 하자 마자 곧바로 까만색 카이런 같이 질주....빽쩜....다시 신호대기 스타트....또 빽쩜...ㅋㅋ 그러기를 몇차례.쥐쿱님 눈치채셨는지 아예 같이 스타트할 기회조차 안만들어 주시더라고요 ㅎㅎ
참 안쓰럽더군요 카이런 운전자님...스티커로 보아 동호회 회원분인듯 한데....쥐쿱님은 유유히 가시던거 같던데....카이런님은 이빠이 똥꼬에 힘주고 달리시던데..당근 껨이 안되져 ....참 쥐쿱 남바는 07아니면 06이었던거 같네요...차구경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