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서킷위에서 우리는 차별이 없는 공평한 20분이라는


시간을 할애 받아서 적으면 2~3대


많으면 20~30대가 함께 주행을 합니다.


그런데?? 그 많다면 많은 차들이 클래스(출력 혹은 기록)별로


나뉘었으몀 다행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


자주 같이 주행하는 사람은 대충 그 사람의 기록도 알고


성향이 파악이 가능하기에 잘 봐두었다가 추월 포인트에서


찔러 넣거나 비켜달라늠 무언의 압박을 하죠 ...





그냥 무턱대고 찔러 넣었다가 주변에 수억대 차량이

불타는 것도 보았고 오늘 함께 왔덤 동료가 초보의 차에

받혀서 119타고 응급실로 실려가는 것도 몇 번 보다보면

무리한 추월시도는 안하게 됩니다.


선수들의 시합이야 내가 재껴진다면 선수로써 가치는

점점 하락되기에 디팬스 라인이라는 전략도 존재하고 또한

무리한 디팬스를 금지하는 일종의 룰이 있죠



우리는 선수가 아니고 자유주행 입니다.

그렇다면 ??

분명히 나보다 빠룬 차량도 존재하고 느린차도 존재하니

양보의 미덕을 잠시 1~3초만 발휘해주면

누구나 다 안전하고 재미난 서킷주행이 가능하겠죠



양보 받은 사람은 분명히 기억합니다.

양보 해준 사람을 .. 그래서 본인이 쿨인중이거나

다른 차들이 빠르게 접근한다면 그에 맞는 회피거동을 해주져



자
.. 각설하고


어제 카카오톡으로 제네시스 쿠페 차주와 서로간의

입장차이를 이야가 하였고 서로 미숙했던 부분에서는

오해를 풀었습니다.



영상으로 제내시스 차주를 곤란하게 만든점은 제 과실이니

물론 사과하였지만 ...


서킷은 커녕 달리기 문화애 대해서 단 1도 모르는

카더라들이 오히려 본질을 흐리기에

영상을 만든 의도는 분명히 밝혀둡니다.


우린 선수가 아닌 알반인이기에 서로를 보호해주고

아껴줄 줄 알아야 그 격한 서킷이라눈 환경에서 안전하고

재미난 자동차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것



안비켜도 그만이지만 잠시 양보라는 미덕을 발휘하면

서로가 즐겁습니다.


규정을 모두가 알지는 못합니다.

황색기가 떠 있는데도 본인 어택한다고 추월하는 무식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모르면 배우고 없으면 만들어 가면 됩니다.

그래야 돈도 많이들어가는 모터스포츠에서 안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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