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배드림에 튜닝에 대한 글들이 좀 있는거 같아 리플로 달려다 이렇게 그냥 올려봅니다.
왜 튜닝이란걸 꼭 슈퍼카에 접근하려 한다구 생각하는지 먼저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꼭 투카를 튜닝한다구해서 엠쓰리를 잡아야하고 E55를 잡아야 하고.. 잡은거 그 자체가 영광이고 그게 튜
닝에 목적인가요? 그것도 하나에 튜닝에 목적이될수도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 같씁니다.
보배는 특히 유난히도 그런쪽으로만 생각을 하는거 같더군요. 출력, 상윗급차...
많은 이들이 튜닝에 끝은 순정이란 말을 쉽게한답니다.
물론 슈퍼카로에 접근을 위한 튜닝이라면 그냥 슈퍼카 사는게 오히려 올바른 생각이란 그러한 의미에 말
은 맞다고생각합니다... 또한 순정 그자체가 최고에 차라는 말 또한 맞는 말이 돼겠죠..하지만
튜닝에 목적이 꼭 슈퍼카(상윗급에차) 보다 더 좋은차를 만들려고하는걸 의미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튜닝은 그냥 그 자체에 있는게 아닐까요? 튜닝은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거지 꼭 상급에 차들보다 더 좋은 차를 만들려고 하는건 아닌듯싶군요.
물론 목적이 그렇다면 그럴수도있죠..^^ 머 수억을 투자하다보면 슈퍼카를 만들수도있겠죠..
하지만 그걸로 끝내기엔 전 아쉬움이 많을듯싶군요.. 머 끝내지못하구 도중에 포기할수도있겠지만..
그것보단 전 튜닝 그자체를 즐기는게 좀더 다양하고 즐거운 튜닝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튜닝에 있어 실패건 성공이건.. 그걸 즐기고..
더 나아가 나름데로 나만에 성과로 인한 나만에 차~ 그게 더 소중한게 아닐까요?
그러다보면 어떠한 차종이라할지라도 자신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 자신에 튜닝된 애마는
자신에겐 최고에 자동차가 될것이고 튜닝또한 그 끝이 없을듯할듯한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한땐 튜닝에 끝은 순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튜닝은 끝이 없다.. 란 생각이 드는군요.. ^^
그냥 주저리 해봤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