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제 차의 타이어 선택 기준은 접지력 좋고 사이드월 탄탄한 타이어, 이전에 쓰던건 굿이어 f1 asymmetric인데
이건 사이드월은 단단한 느낌인데 트레드가 닳아서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조금만 코너 세게 돌면 날아가려함
이것저런 평들을 보고 PSS에 근접하다는 PS91로 마음 굳히고 있었음
그러던중 PS4s리뷰 발견! 리뷰보면 성능은 pss에 젖은노면까지 커버 가능 하며 마일리지가 더 좋다는, 완벽한 타이어임
비싸도 성능좋고 오래쓸수 있으니 이거로 가야지 생각
시간도 지나고 트레드는 다되었는데 PS4s 한국 출시를 안함, 직구로 해서 구할랬더니 제차에 맞는 사이즈가 없고
다시 PS91로 마음 바꿈
이때 많은 분들이 보신 fire님 리뷰가 나옴.. 믿었던 ps91이 접지도 그렇고 망일리지가 똥망
뭔가 배신당한 느낌.. 갑자기 사고 싶지 않아짐
그렇다면 무난한 s1evo2로 가야겠다 하던 중 그립은 고만고만하나 약한 사이드월과 사이드 뜯김에 대한 악평 발견
타이어집 사장님도 사지 말라고 하심, 다른 대안인 PS4, RE003 은 사이즈 없음..
그래서 원래 예산의 70%를 초과하며 PSS 구입, 4짝 바꾸는데, 한짝이 웬만한 타이어 한대분보다 비싸네요.. 내돈 ㅠㅠ
일단 승차감은 좋고 소음은 조용한데 엄청 말랑거리는 느낌? 이거 왜이러죠? 이러려고 산게 아닌데
기다리던 중에 PS91과 비교해봤는데요 모양이 두개가 거의 비슷합니다 (위에 사진이 PS91, 아래가 PSS)
전체적으로는 PSS가 배수되는 부분을 뺀 면적 비율이 더 넓어보이구요
사이드월은 ps91이 더 두껍고 눌러봐도 딱딱한 느낌이고-> 공기를 넣으면 달라지려나요
도로와접촉되는 고무 부분은 pss가 약간더 딱딱한 느낌이 납니다
내부는 PSS는 반질반질한 플라스틱같은 느낌 PS91은 고무랑 비슷한데 더 딱딱한 느낌
특이한 점이 PSS가 같은 폭인데도 대보면 1cm 이상 크네요.. 원래 끼던 굿이어 타이어는 PS91과 비슷한 크기이고요
같은 사이즈 타이어인데 그립이 잘나오게 하려는 미쉐린의 꼼수? 일까요
그냥 중고타이어 트레드처럼 심심함ㅋㅋ
근데 혹시 개봉 사시는거 아니지요? 개봉동에서 노란 엘란 본적 있는것 같아서요
근처니까 저 맞을듯...
PSS로 가시다니 +_+ 굿굿 ♥
이전에 금호 타이어 많이 썼는데요 ㅠㅠ le sports도 괜찮다가 마지막 쓸땐 순간부터 밟으면 휠스핀이 쭉쭉
아, 그리고 크기는 타이어 세개 대본건데 진짜 차이나요 적어도 1cm정도? 이거 진짜 궁금합니다
드래그 롤링안하고 공도풀악셀정도
자휴y50.z00 점프대 ps3 아주잘버떠줍니다 전쭉이것만 써요
미끄러진듯 하면서도 다잡아주고요
내부 강변북로 풀악셀해도 다잡아주네요
주3회4회타고 지금4년째 씁니다
아직 만이남았고 앞은 닳지도안아요
ps3는 맨드라미 그순간까지 노면만 마르면 그립이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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