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다 한살 많은 선배형이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인데,회사가 좀 이름있는 회사 입니다.
그렇다고 삼성같은 초 일류 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히 요즘 같은 경우 웬만해서 그 회사에 들어가기 힘든 그 정도의 회사는 됩니다.
그 선배가 3년전쯤에 이혼을 했는데 얼마전에 다시 새 장가를 갔습니다.
선배와 형수의 나이차이도 무려 10년 차이가 나더군요.부럽~!!!
형수가 정말 이쁘고 몸짱 입니다.그 선배의 직장인 그 회사의 패션 관련 자회사에서 근무한다던데 패션쪽이라 그런지 세련되기도 엄청나게 세련되었네요.부럽~
첫번째 형수도 참 아름다운 분 이셨는데.......그 선배의 외모 때문에 항상 바람잘날이 없는.....그러다가 결국 이혼..
그 선배도 생긴것이 박신양 비슷하고(키,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즐겨입는 옷 스타일)매너도 끝내주게 좋고 신사 중 신사 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봉급쟁이로 돈은 많이 없습니다.
아직 전세를 살고 있으며 요즘 어떻하든 내집마련을 위해 눈에 불을켜고 있습니다.
꼭 돈이 많고,좋은 자동차를 타야만이 아름다운 아내를 얻는법은 아닌가 봅니다.
아..그 선배 자동차는 구형 SM52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