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선릉역과 삼섬역사이 테헤란로 대로구요....
집에서 티비보고 있는데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길래 내려가봤더니
119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들이 여러대 있고...
그 가운데 은색 렉서스 차량이 서있더라구요..
윽...근데 차량 밑에 먼가 흐르는 것이...오일인가 싶어 봤더니...피....!!
주변사람한테 상황을 물어보니 취객이 취해서 도로에 누어있던걸 렉서스 차량이 그대로...
피의 양으로봐선 분명....
이럴땐 렉서스도 전방주시 태만으로 처벌받는건가요??
괜한 궁금증 때문에 ...찝찝한 장면만 보고 들왔네요...
제발 술은 몸을 가눌정도로만 드십시다...
아침에 차막힐까바 새벽에 갈 생각이었는데...
업무용 탑차도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돌아가신분들 봤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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