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허접 페차장스페셜 내 엘란도
낮에 사진 찍히면 개안아보인다
이 엄청난 사실을 느끼게됨
아직 수리및 관리라고는 일절없는게
현재 이정도인데 수리 시작하면 어쩔~~~
.
.
.
하~
답답하다!
20여년 충실히 내발이 되어줬든 엘란이...
지금은
개허접이된 것 같습니다.
못내 불만이였던 구매자의 행동에 그냥 가시라 했지만
遠足行의 미안함과 보수후에 멋진모습을 기대해 보라는 말에
못내 아쉬움을 누르고 키를 건네 줬습니다.
"잘 타지도 않는거 100 이라도 받고 팔아버리라"는 마눌에
지랄같은 개성화도 큰 몫을 한것 같고요
페라나 람보는 언감생심이라도
개허접을 드린건 절대 아님니다!
자칮,
보내드린 저도 개를 보내드린 허접이 되고
받으신 분도 그리 되시지 않을까 심히 염려 됩니다.
다른 불순한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每事가 서운해 지는 늙은이에 獨魄이라 봐도 상관없습니다.
다시 가져와서 어렵더라도 그냥가지고있던가. 그것도 정 안된다면
제가 직접 폐차시키겠습니다.
저한테 한때는 진짜 소중한 친구같았던차가
후에 천덕꾸러기 신세란걸 알면..
저같으면..그럴것같네요.
위글에서 보듯 첨부터 불만인 사람한테
차를 판것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인가요..전 개인간에 매매는
조금이라도 불만가지고 투덜되면
바로 거절합니다.
자휴에 가면 나름 글쓴이분한테 입양해왔다는 개아범님의 검정 엘란
봅니다.
예전부터..나름 좋아했던 차인디.
개아범님은 지금의 글을쓰신 전차주분의 심경을 충분히
고려하시고 말을했으면 합니다.
다시 가져와서 어렵더라도 그냥가지고있던가. 그것도 정 안된다면
제가 직접 폐차시키겠습니다.
저한테 한때는 진짜 소중한 친구같았던차가
후에 천덕꾸러기 신세란걸 알면..
저같으면..그럴것같네요.
위글에서 보듯 첨부터 불만인 사람한테
차를 판것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인가요..전 개인간에 매매는
조금이라도 불만가지고 투덜되면
바로 거절합니다.
자휴에 가면 나름 글쓴이분한테 입양해왔다는 개아범님의 검정 엘란
봅니다.
예전부터..나름 좋아했던 차인디.
개아범님은 지금의 글을쓰신 전차주분의 심경을 충분히
고려하시고 말을했으면 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군요
처음부터 웬지 이건 아닌데...란 생각 하면서도
그냥 다들 조용하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역주행 해서 보니 ....
참....
아쉽네요.
저도 11년 전에 첫 차 보낼 때 매수자로부터 이런 기분 받았습니다. 심심한 위로로 허한 마음 달래드립니다.
내몸 일부를 떼어내는 느낌이실텐데 ㅠㅠ
사진이라도 같이 올려 주셨으면 더 좋았었겠네요..
이글 읽으면서 갑자기 차사가신분이 엄청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엘란은 전주인이 아들주려고 사셨다가 3년을 창고에 세워둔 차입니다.
제 전차주분도 매우 좋은분이시지만 엘란에대한 애정은 글쎄요 ㅡㅡ
사올땐 최근 3년간 2천5백키로를 탄 차량이라 총주행거리가 90500인걸보고 신나서 데려왔습니다.
상태는 좋은부분도있고 심각한부분도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고쳐보자는 마음으로 타고있는데...
이런전차주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요번 엘란데이 저도 참석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깨가느라 엘란을두고 카니발을 타고 갔지만 내년에는 두대 다 가져가보려구요.
엘란이 무슨 슈퍼카도아니고 21년된 순정 차가 잘나가봐야 얼마나 나가겠습니까? 요새차 발뒷굼치정도이고 스틱에 클러치도 엄청무거운 차라 정체라도 되면 도가니가 나갈것같지요. 겉은 멀쩡해도 여기저기 써금써금하지만 오늘도 메인카를 두고 세컨인 요녀석을 끌고나온건 묘한 매력이 있는 차라서요.
특히 지금차엔 절대 장착불가인 팝업램프와 옛날차 특유의 후진소리!
오늘도 저는 세아이를 재우고 담배한개비 피우러 나왔다가 지하주차장명당자리에 어린이보호차량색깔의 제 엘란이 잘있나 내려가보고 혼자 실실쪼개며 집으로올라왔답니다.
엘란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냥 감사합니다가 아니었나보군요? 왜?
차수리를 왜장마때하려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때 한번 싹수리한다는거 같은데....
기다려보시쥬...
결론적으로 판?차주기분이 상했으니 빼박캔트인데....
차주가 차를 아끼는?분이란것도 알았었을건데....
왜이런일이?
돈백에 얻는다길래 백더줄테니 나수세효~하고싶었는데... ㅠ,.ㅠ;
명절때 남들은 장가가라 시집가라한다지만
전 언제 차 바꾸냔 소리만 들었죠
동네 살다 이사 감 사람이 지나는 길에
아직도 있어 반갑다고 콩화하기도 했구여
지금도 가족들의 폐차성화속에 버티고 삽니다
에고 애고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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