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테클은 사절입니다...
현빠아닙니다...
초딩 중딩 고딩 리플 사절입니다..
나의 첫차 아반떼 96년식 모델... 그때당시에 1000만원 못줬던거 같습니다..
수동으로... 그때당시.. 1.8모델을 타고 다녔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자동차를 사기위해서 뼈빠지게 모아서...
제대후 구입...
막상 내차가 생기고 나니 애지중지 하게 되더군요...
잔고장없고... 잘나가고...
누구도 무시할수 없었던 아반떼1.8
2002년 월드컵이 일어날 당시... 우리아방이 12만킬로정도 탔을땝니다..
뒤에서 쿵... 2번에 끼어서... 차량폐차...
그때에도 절지켜줬습니다...
병원에서 4주 있었죠....
그다음 뽑은 차량이... 아방이..XD
그때당시 na튜닝. 자연흡기로 최고성능을 뽑아보자던 야심찬 생각으로...
열심히 투자를 하고... 운전을 하고 다녔습니다...
잔고장없이 이번에도... 엔진오일말 잘 갈아주고. 소모품만 잘갈아주면...
기름만 있으면 어디든지... 나를 대려다 주던 차였죠...
2번째는 2005년 4월 세워둔 차량... 트럭이 그냥 쾅... 빗길에...
차량 견적 600나와서... 새차로 바꿨죠...
이번에 산차량은 아반떼XD2.0 이젠 터보도 돌리고 엔진도 스왑하고...
모든걸 투자해서 아반떼에게 투자를 할시기...
그런데 아방이를 투자를 많이했지만.. 외제차가 끌리시 시작하더군요...
아쉬운 마음이지만...
아방이 보내고 S2000을 구입한지... 2개월이 다되어가지만...
내나이 23에 샀던 아방이 1.8의 기억을 지울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