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추천10 누르고 글 읽어줘요~ㅋㅋ.참..! 막판에 질문도있습니다.)
이러지않을려고했는데..
횐님들의 요청으로...
다시 적도록하지요..
질문은 뒷쪽에 나오니.. 꼭 답변 바랍니다.
모처럼만에 휴가를 받아서 고향에 내려갈겸... 부산에갔지요..
아주 오래전...고딩때 사겼던..(지금은 헤어짐) 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만나서는 얘기도하고...
이제는 나에게 차도있겠다..
부산 낙동강 하구둑에.. 드라이브겸.. 바람쐬러 갔지요..
Long long ago~ (아주아주 먼옛날 이라는 뜻이지요..)
중학생때 소풍으로 가보고는 아주아주 오랜만에 가는거라...
좀 뭔가 특별한(?).. 그 또다른 뭔가가 있을거라생각했는데..
의외로 볼게 없더군요.. ㅡ.ㅡㅋ
자동차극장이있던데.. 뭐.. 그리 땡기지도않고...
그래서 딱히 볼것도 없고해서...
둘이서 하구둑 여기저기 어색한 걸음을 걸었죠.......
날씨도 덥고 해서..
에어컨 바람이 "급" 필요해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겨.. 차로 향했고..
차로 와서 에어컨을 켜니... 마음이 평온................ 해지고...
웬지모를... 긴장감이..(?)
얼레? 어느새 우리둘은 손을 잡고있었네요.......... 언제잡았지? 쩝......
암튼.. 어색한 마음에 음악을 틀었더니...
기막힌 타이밍으로...
에즈원에 "너만은 모르길.." 이라는 노래가나오고..
(궁금하면 검색해서 들어보시길..)
우연히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니..
친구의 lip이 꼭 비안온지 6개월이상된 땅처럼.. 메말라있길래..
좀.. 적셔줘야되겠다... 라는생각으로..
나의 saliva로 친구의 lip을 적시기 시작하고...
꼭.. 이럴때면 빠지지않고 활동(?)하는 나의 왼손이..
이친구의 "bust" Part로.. 자리를 잡고.. 나의 왼손 이녀석도 이녀석 나름데로의 활동을 시작하고...
점점 You&Me의 입술이 saliva로 범벅이 될무렵........................................................
(질문시작)
그순간................ 한창 좋을무렵....
뒤에서.. 웅웅웅웅웅웅~
튜닝에 관심이 많았던저는.. 당장 활동을 멈추고 뒤를보니..
웅웅웅~
투카한대.........터비한대..스카이라인한대... 아방한대....구티뷰론한대...
웅웅웅... 한대씩..한대씩..오더디.. 저~기 앞쪽에 주차하더군요...
머지? 같은 차종이 아닌관계로 같은차종의 동호회는 아닌거같고...
동일한 동호회스티커...같은게 안보이는것보니.....
뭐지?????????
근데.. 그 다담날에도 갔었는데...
또 여러 튜닝카들이.. 모이더라구요..
무슨일인지 궁금해서 가서 물어보려고했지만..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A"종류의 혈액형의 성분땜에...
차마 가서 물어보지는못하고....
이렇게 보배에 와서 물어봅니다...
밤마다 낙동강 하구둑에 모이는분덜....
어떤 모임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