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일들에 대해서 이런 상황에 예의 좀 가집시다.
1.차세워두고 안에서 있는데 앞에 차 나가지도 못하게 붙여서 잠시만요 하고 차 뺄테니 여기 세우라니
뭐라한다. 나참. 내려오네. 입에 술냄새 아 죽는다. 말할 가치도 없다. 시비조네. 신고할래니 지랄하네.
나이 한 50 되어 보이는데. 시비조로 한말 사과하래니 또 하네. 이런 상황에서 왜 참는지 모르겠다.
넘 이성적인가''
2.우회전 합류도로 앞차 살피고 합류도로 상황보고 진입하는데. 뒤에서 지랄한다. 똥침 놓네. 옆으로 차대라 했다. 세우네 내려서 갔다. 뒤에 차들 다 서네. 가서 왜 지랄하냐니 지보고 욕했냐고 한다. 뭔 개소리
하냐?. 그래서 그 자리서 욕했다. 한대 치려니. 미안하다네. 병신
3.고속도로 1차선에 늦게간다. 것도 몇 분 지켜보았다. 비키겠지 하고. 안비킨다.
2차선 변경 후 다시 1차로로 추월하려니 가속한다.; 방향지시등 충분히 인식시키고 진입했다. 다시 2차로로 이동해서 항속. 옆에 온다. 남자놈 운전하고 나이 40정도 처먹은게 창문내리고 중간손가락 올린다. 이런열여덟연이 차세워 열여덟아 이러니 내 뺀다. 그냥 보냈다. 지 자식 잘 키우라하고, 또 이성적이였던거 같다.
4.고속도로 단방향 4?5?차선 1차선 젤 늦은 차선;; 2차선 조금 마지막 차선 젤 빠름 차가 없다.
5.주차 중. 갑자기 119가 온다. 근처 어디 집에서 신고 들어왔나 보다.
내 앞에서 들어가면서 내차 박는다. 아요~ 차가 심히 흔들렸다. 나가보니 앞 범퍼 가로 25cm 세로 12cm정도 긁었다. 그래도 안타서 다행이다. 약간 기스 있어도 범퍼는 닦으면 될 듯했다. 와서 사과하겠지. 모르나보다. 기사 불렀다. 온다. 하는말 닦으면 될 듯한데. 지랄한다. 병신인가. 사과를 먼저 해야지. 누가 범퍼 교환해 달랬나. 일단 사과가 기본 아닌가. 나중에 사과하고 폰 번호 갈처드릴까요? 한다. 인간아 좀 .
말하기도 귀찮은 것들. 됐으니 가소~
6.오늘 또 범퍼를 뉴그랜져가 밖았다. 아저씨 운전이 불안했다. 할인점 주차장 앞에 길 막고 있어서 기다렸다. 후진하더니 그냥 박는다. 사과 먼저 안하면 지랄할려 했더니. 아저씨 아주머님 두분 내리셔서 사과 먼저하시고 범퍼 본다. 나이 있으신 분이 고개 숙이니 어찌 할 바 모르겠다. 괜찮습니다. ^^ 번호판 본래 구겨졌는데. 아저씨 막 펼려고 하신다. 원래 그렇다니. 또 미안하다고 하신다. 다행히 범퍼고 본넷이고 아무 이상이 없다. 아침에 보면 혹시?'' 불 빛이 어두워서.. 잘 못 봤는데.
7.주차구역이다. 나무 밑 주차 하려니 할머니 한분 오신다. 차 몇 시에 뺄거냐 한다. 오전에 뺄려면 세우란다. 전화하는데. 말해서 약간 짜증투로 모르겠다 했다. 그냥 갔다 ; 왜냐면 이 할머니들 차 못 세우게 의자 세워 놓고 한다. 자기네 차 세우려고. 짜증난다. 그리고 자기네 편하자고 주차공간에서 그렇게 까지. 이 동네 주차자리 없을 때 매우 자주있다. 다음날 어찌 일이있어 오후 3시 쯤 차에 갔다. 할머니들 아주머니들 있다. 주차 구역옆에 나무밑에서 논다. 자기네들 약간 불편한다고 한거다. 난 어르신들 매우 좋아한다. 바로 죄송합니다. 일이 있어서 늦게 뺍니다. 이랬다. 다행히 어른 분들도 이해해 주신다. ^^ 매일 그 자린 비운다. ''
8.예비군 훈련을 하러 고향을 갔다. 앞에 신호고 뒤에 차량 한대 후방 50m내 차 없다. 옆차선 비어 있다.
뒤에 생 지랄하면서 ef진주색 한대가 온다. 두줄 중앙선 넘나들며 하이빔에 생 지랄한다. 어린 것이 지랄하네 했다. 신호 뚤리니 옆으로 지나 갈랜다. 창문열고 지랄지랄하는데. 나이 많이 먹은거네 70 이상이다.
신호 뚤리고 좌회전 하니 지도 하네. 오더니 옆으로 차 세우란다. 어이없네. 예비군복 입으니 내가 상근인줄 아나보다. 부대로 가잖다. 지랄을 하네. 나이처먹은게 차에서 끄집어 내리네. 내렸다. 운전 그따구로 하지 말래니. 헛소리 한다. 지아들이 뭐 어쩌고 저쩌고 말 하기 싫다. 경찰서 가자네. 지랄하고 가자했다. 바로 쪼네. 지가 잘 못한거 아나.
9.고속도로 엑센트 흰색 한대 1차선 정속주행한다. 앞에 차가 없다. 2차선 차랑 같은 속도. 뒤에서 따라갔다 좀 있음 2차로로 빠지겠지. 안 빠진다. 붙어서 봤다. 20대 중반 여자. 창문은 열어두고 귀에 이어폰이''
노래 따라 부르고 가나보다. 입이 중얼거린다. 120 항속 주행. 크루즈 기능 off 할래니 귀찮은가 보다.
나이 먹고 나이값 못하는 것들 정말 싫다.
물론 상황 후에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다음엔 그렇지 않으면 좋겠다.
요즘 이런저런 생활 적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