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로 잘생긴 친구놈 여친이 역삼동 근처 술집에 나갑니다...
친구놈 말로는 일명 텐프로라 불리는 아가씨라는데 제가 봐도 졸라 이쁘게 생겼습니다.
그 여자가 돈을 수억번다는데 벌어봐야 얼마 벌겠냐 생각했더니 차가 cls더군요..
졸라 타보고 싶었지만 자존심에 그냥 보내야했던..ㅠ.ㅠ
도대체 얼마나 벌기에 그 차를 사는것이며, 유지까지 하려면 1억이상은 벌어야 할거같은데
정말 그렇게 많이 법니까?
또 친구놈은 절대 자기차 기름 지돈으로 안넣습니다. 여친이 주유용 카드줬다는군요..
돈보고 여자사귀는 친구놈이 한심하면서도 부러움이 가시지않는건 저도 속물이기 때문일까요?
그녀들 연봉이 얼마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