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광복절이었죠..^^ 저희회사는 월요일이 창립기념일이라 일월화 연속으로 쉬었습니다.
하긴 요즘 휴가철이니 저말고도 일월화 쉬신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기는 모두들 계양하셨는지요..^^ 저희아파트는 15층 전체에서 5가구도 태극기를 안걸었던데..
이제는 광복절도 그냥 노는날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는구나 하고 안타까운마음도 들었습니다.
저는 때마침 놀러온 우글우글 사촌등생들과 잠시 드라이브후에 게임방에갔다 노래방에갔다 하루종일 정말 풀로 놀았네요.. 그렇게 놀아본것도 오랜만인지라 피곤도했지만 사촌동생들덕에 간만에 즐겁게 놀아본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광복절 어떻게보내셨는지..^^ 휴일이라고 집안에만 있는것보다는 30분이라도 가볍게 운동해주시고 찬물로 샤워할때의 기쁨을 느껴보는것도 괜찮은것같습니다.
요즘 온도상으로는 더위가 물러나고있는데 저는 어쩐지 더 더운것같네요..^^;
2일뒤에 태풍 간접영향권에 든다고하니 이번에 더위가 싸그리 물러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보배횐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