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에 GT 디테일링 세차하고
어제는 동일 위치에 세워두고 걸어서 출근하고
오늘 출근시 타고 가려고 갔더니
우측 뒷범퍼 상단에 찍힌 자국이 있네요
2틀전 저녁에 주차할때에도 전혀 이상이 없었던 부위입니다.
아마도 2틀사이에
제 차량 옆에 주차했던 차량이
물건을 꺼네거나 옮기다가 물건의 모서리에 찍힌거 같습니다.
사진에도 보이지만 저렇게 기둥쪽으로 붙여서 주차를 했음에도 테러를 당하네요 ㅠㅠ
있다가 퇴근후에 아파트 관리실가서 CCTV 확인해보려고 하는데
보통 저 위치는 사각지대 겠죠?
대충 카메라 위치를 보니 차량 통로 방향으로만 설치가 되어 있고
저렇게 측면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 카메라는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디테일링 세차후에 차가 깨끗해져서 좋아라 했는데
1주일만에 상처가 나네요 ㅠㅠ
그래도 범퍼 부위라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시간대랑 보시면 대충 나올 듯. 양심들이 너무 없네 인간들이
ㅜㅜ
저도 모르는 상처가 하나 두개씩 생겨요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탑니다ㅎ
흰색 붓페인트 터치 하시고 타심이...ㅎ
기스가 제법 길게 나있던데...하...아니지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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