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고 나오는길 고양이가 머리에 큰상처를입고
죽어있었는데 여느때랑 다른거없어 트렁크에 장갑과봉투를
꺼내려고 갔다가 인도쪽에 쓰레기더미 뒤에 다른고양이가
몰래쳐다보고 있었음 죽었는걸 모르고 왜 않오나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보였네요ㅠㅠ 수습하다가 택시에 치일뻔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로드킬하시면 어디묻어줘라고 까진않해도 봉투라도해서 한쪽에 치우고 가는 문화라도 있었으면..
죽고서도 짖밟힌다 고생각하면 슬프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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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드킬당한 어미는 수습을 못하고
어미 기다리는 새끼들은 구해준적이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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