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멜랑콩입니다.
이번 추석때 장거리 운전 대비
음악사이트 결제도 하고 아이폰 연결해서
음악 들으면서 처가 다녀왔는데요
편도 3시간 정도 주행에도 즐겁게 운전하면서 잘 도착했습니다.
더욱이 여러곡을 담아서 셔플로 들으니 지루할 틈이 없네요
한 400곡 넘게 가요/팝송 담았더니 전곡을 다 듣지도 못했네요 ㅎㅎ
그나저나 제 차량이 애플 카플레이만 지원을해서
앞으로 차 바꾸기 전까지는 계속 아이폰만 써야 하겠습니다 ㅠㅠ
노래들으면서 운전하니 졸음도 덜한거 같고
차막혀도 스트레스가 훨씬 적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카플레이 음악듣는 용도로만 쓸 수 있다고 필요 없다는 분도 계신데
카플레이로 음악들으면 다른 차량들 블루투스 스트리밍으로 듣는 것 보다 어떤 점이 더 좋은거죠?
유튜브 음악 듣고 특히 FM 지난방송
완전 고음질청취할수 있어요
네이게이션은 애플 지도라서 진짜 전혀 쓸모가 없지만
음악때문이라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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