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05년 12월2일에 출고한 뉴 아반떼XD1.5디젤입니다
노맵핑한 순정 오토이구요!
20일새벽 02시경 여친을 이천집에 바려다주고 서이천을 빠져나와
동서울을 향해 110KM정도 주행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이쁘게 튜닝된 흰색레간자가 140정도로 쌩 하구 지나가더라구요~
마침 졸리기도 한터라... 따라가기로 하고 바로 풀악셀을하고
따라갔죠..그분도 따라오는걸 아셨는지...속도를 줄이지 않더라구요...
차는 잘안나가도 저두 밟는걸 즐기는편이라 따라갔습니다
비가 왔다 않왔다해서 노면은 조금 미끄러운상태인데..무시하고
달리기시작했습니다 처음 이천휴게소지나서 언덕길지나 내리막에서
잠깐 추월을하고 이겼나싶었습니다..그때 속도는 계기판상190정도였나...
그리고 조금뒤 탄력으로 200이지나서 210쪽으로 가던넘을쯤... 추월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언덕길에서도 서로탄력으로 190정도 가리키며...달리는데...
좀처럼 좁혀지지가 얺더라구요....ㅡㅡ
예전에 레간자(1.8A/T)와 달려서 이겨본 기억이 있어서...
(이레간자가 A/T라면...이럴리없는데...스틱인가...근데 스틱이라면..확 멀어졋을텐데......)
하며..뒤로 처지더니..미비하지만...점점 멀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갑자기 폭우가 쏱아지면서 속도를 줄이고 동서울 요금소를 빠져나왔죠...
그리고는 졸졸 따라갔는데...만남에 광장으로 빠지시길래 따라갔죠...
제가 졌으니 커피라도 대접할려구요...그분은 주유하시고
저는 후열하느라 시동도 멋끄고 담배피우고... 제앞줄에 차세우시고
화장실가시는거같던데.....제가 인사도 못드리고 와버려서 죄송했습니다
혹시모르지만..담에 기회가되면... 차라도 마셧으면 합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지만요^^
달릴때 위험지역에서 비상등 켜주시고 암튼 위험했지만...잼있었습니다....
근데..흰색레간자 A/T인지 스틱인지 /1.8인지 ,2.0인지,아님2.2인지 궁금합니다...
근데... 쩝...알수가 없네요...
악플은 하지마세요..앞으로 위험운전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