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1년은 넘은듯.
뭐 아이들 양육비? 생활비 얘기하면서 힘들다고 그래서.
형님이고 보배서 알게 되서 그냥 앞으로 이 문제로 연락 안한다고.
금액도 얼마 안되고(20-25 였던듯 원래 70-80 인데 나눠서 주시다가 남은거ㅋ)
형님 여유되실때 주실 여력 되실때 달라고.
그랬던거 같은데 ㅋㅋㅋ 까먹고 있다가.
오늘 우연히 카톡 보니.
해외여행도 다녀오시고.
하시는 일도 잘되시는거 같네요? ㅋㅋㅋ
뭐 딱히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하시는 일 잘풀리고 여유가 생기니.
어려울 때 일은 생각이 안나시죠? ㅋ
얼마 안되는 돈으로 정말 구구절절 사정 얘기하실때.
그건 진심인가 했었는데.
그것도 감성팔이 하신건가봐요? ㅋㅋ
뭐 믿은 제 잘못이겠지요ㅋ
부자되십셔^^
차는 렌지로버 타고 다니면서
검색하면 나올만한 한분야에서 자리잡은새끼인데
이곳저곳 급하다면서 500만원씩 빌리고는
요즘 불경기다.. 생활비가 급해서 바로 준다 어쩌고
빌려준사람들은 렌지로버 타고다니면서 설마..
그래도 그바닥에서 자리잡은 양반인데 설마..하고 빌려줬는데
씹새끼죠.. 전화하면 500만원가지고 뭘.. 그러냐는식으로..
이런 개새끼들은 널렸어요..
그들은 일반인들의 탈을 쓰고 있죠..
그래서 문제를 삼을수 있는 관계는 안하는게 좋죠..
돈문제.. 돈관계...
<추가>
답글중에...
어떻게 500을 빌려줄수 있냐 하시는데
당연히 사람봐가면서 200 ~ 300 정도 빌릴때도 있고
5만원만 빌릴수도 있죠.
사람보고 빌린다고 거울보란 등신같은 말하는 사람 있는데
당신거울이나 보세요
보통 재력상황,인성 보고 빌려달란말하지
개털한테 누가 돈빌려달라 합니까
500을 한꺼번에 빌리기도하고 아닐때도 많아요
첨엔 200 ~ 300 빌리고 또 뭐 어쩌고 이야기 하면서
가끔은 엉뚱한물건을 맡기기도 하고
심지어는 다른걸로 대충 떼울려고도 합니다.
돈을빌리고 사정이 있어서 한번만 더 빌리자고 이야기 하죠
이런말 하는 새끼들을 살면서 한 두세번 봤죠
물론 그뒤에 빌려달란 새끼들은 여전히 많았지만
지금은 인연끊기 싫으면 꺼지라고 합니다
꼭 사연많고 이벤트 존나 많아요
애들이 갑자기 아프고 감성팔이 존나 해대죠
꼭 가족들을 팔고 지금 이거 아니면 좆된다고 말을 해요
술쳐먹곤 울기까지 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걍 디지라고 하는게 맞죠
또 공통적인 특징은
일주일뒤에, 열흘뒤에, 보름뒤에
지키지도 못할 약속 남발은 기본이구요
진짜는 이거죠
빌려줘도 고마워할줄 몰라요
약속 못지켰을때 돈언제 줄거냐고 재촉하면오히려
겉으론 미안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빌려준사람이
재촉한다고 존나 욕하고 원망하고 미워합니다
돈에 대한 개념들이 전혀없는 새끼들이죠
빌려갈때나 안갚을떄나 레파토리 똑같애요
그러면서 말은 청산유수
다른새끼들과 자길 비교하지 말래요
5만원이던 10만원이던 500만원이던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지돈은 소중하고 남의돈 우습게 아는
이런 씹새끼들이 세상엔 존나 많다는거
지인중에 돈빌려달라고 하면
응 미안~ 하고 연락처 차단하고 지우세요
그런 인간들 어짜피 살면서 도움 하나도 안됩니다
그리고 빌려준돈 안줄땐
인연끊을 생각하고 받아내면 됩니다
저라면 그돈받아서 고아원이나 양로원가서 맛있는 음식이라도 돌리겠습니다.
드러워서 안받는다 그돈먹고 잘살아라 이런 생각해봐야 돈빌린놈은 이글보고 좋아할껍니다. 그돈 받아서 차라리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피자나 떡을 돌리세요.
그것이 맘에안든다면 본인차에 고급유를 주유하세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막적은건 아닙니다.
돈빌려가고 쳐먹을꺼 다 쳐먹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돈은 나중에 줄께... 이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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