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라면 다 좋아하지만
가끔 대패삼겹살이 먹고 싶습니다.
요즘은 자주 생각나고, 지금은 간절히 생각납니다.(엊그제 먹었는데ㅋ)
다 먹고나서 고기 조금 남겨두고 파절이,김치,콩나물,마늘 등등... 눈에 보이는거 대 때려 넣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뭐 같이 먹을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상대방이 대패를 거부 하는 경우가 좀 많아서 거의 상상 흡입만 합니다.
오늘도 그냥 상상 흡입만 해야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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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도 좋고
저는 다 좋아해요ㅎ
생대패 한번 드셔 보세요.
진짜 맛있더군요 ㅎ
현짱횽네 냉장고 보시면
가득 차있읍니다..
일반 삼겹살도 그렇죠
근데 알고 보면 다른 나라는 기름의 유해성을 알기에 버리는 비계죠.
삼겹살 자체만 봐도 우리는 아직 식문화가 후진국인거같네요.
마블링 낀, 지방간이 있는 소를 최고등급으로 쳐주는것도..
기름덩어리 거위간 먹는게 선진국인가요?
기호에 따라 먹는거지 식문화로 선진 후진 나누는 마인드가 후진거에요. 나름 선진식문화 일본 와규 마블링이랑 가격보면 뭐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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