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본문에
1. 드라이브와이즈2 : 고속도로 장시간주행시 핸들을 잡으라고 경고등이 뜨면서 실행 중지됨.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건 스팅어 비하가 절대 아니고요
타사 차량인 제 차량도 반자율 주행은...저렇게 장시간은 절대 믿을 수 없거든요.
고속도로도 중간 중간에 차선 인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그런데, 베스트글 대부분의 덧글을 보면 오랫동안 핸들을 놓으면 저런 현상이 나타는게 정상이라는 덧글이 많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0-20분도 아니고 장시간 핸들에서 손놓고도 달릴 정도로 스팅어 반자율 주행이
그렇게 똑똑한가요?
만일 장시간동안 손놓고 달릴 수 있다면 다음 차량은 정말 스팅어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같은 도로를 매일 출퇴근 하는데도 어떨땐 길고, 어떨땐 짧아서 좀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근데 코너를 돈다던가 하는 핸들이 좀 와따가따 하는 상황이라면 길어봤자 15초 안엔 무조건 핸들 잡으라고 뜹니다. (짧게는 5초)
반자율주행시 핸들을 잡을땐 잡는거 만으론 의미가 없고, 핸들이 미세하게 움직일때 사람이 잡는 힘 때문에 살짝이라도 저항이 생기면 핸들 잡았다로 인식합니다. (물병이니 물티슈니 핸들에 꼽아두라고 팁이라고 나오는 이유..)\
유지모듈 쓰면 핸들 안잡고 쭉 갈순 있는데.. 문제는 차선 가운대로 맞춰도 한번씩 차선 어긋나게 운행합니다.
정말로 핸들을 잡지 않아 증상이 나온게 아니라..핸들을잡고 있어도 드라이브와이즈는 종료가 됩니다.
핸들감압식이 아니라 그런것같은데.. 차선 인식을 하는 부분도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덧글들은 오히려 정상이라고 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의아 했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그냥 생각날때 살짝만 움직거려줘도 안꺼집니다.
하여간 전 아쉬운대로 잘 사용하고 고속도로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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