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형 R8 시승에 초청받아서 지인 형님과 같이 서울까지 올라가서 타봤습니다.
디자인은.. 다시 구형이 얼마나 이뻣는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시승인도차량으로 4대사이에 한대 끼어있었는데. 구형인지 한참뒤에 눈치챘네요ㅋㅋ
일단 음식 같은건 준비를 잘한거 같습니다. 스테이크가 진짜 맛있엇음..
시승은 딱 가기전날 R8 구형모델 잠시 올만에 타밧습니다. 논플러스.
시승코스가 별로다보니 솔직히 610마력 출력을 쓸수가 없어서 차량의 성능에대해선 드릴말이없네요.. ㅠ 서울시내에서 가장 안막히는 쪽으로했다고는하지만 R8 시승에는 적합하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승차감은 아주 편했고.시트또한 전모델대비 훨씬 편하네요 새로생긴 퍼포먼스모드와 패들시프트의 추가기능은 좋았습니다.
배기음도 뭐 전작대비 큰차이는...,
플러스모델 대비 해서 차이점을 크게 ㅜㅠ
그래도 실물 다양한색상이랑 실내디자인도 많이 이뻐졌고 같은 옵션의 우라칸으로 견적을 내니 3.8억 가량인데 충분한 가성비는 나오는것같습니다.
시승코스가 계속 에러네요 ㅜㅜ
점심이 꿀맛이라 차만타고 갈랬는데
7시 오후 디너파티까지 대기중입니다. 에픽하이랑 정엽이온다네요
이상 시승기아닌 시승기였습니다.
P.S 동영상올리고싶은디 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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