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한후 차에서 통화하고 있는데 구형 검정Sm5 주차하다
옆차 오피러스를 쿵... 박은줄 모르는지 그대로 엑셀 밟으면서
차 밀다가 안밀리니까 다시 빼서 다른곳에 주차후 유유히 가는 나이 많은 김여사......(45~50정도)
정말 쿨~~ 하게 가더군요 자기차 및 상대방차 확인도X
제 블박에 다 찍혀있는거 확인후 차주분께 연락드려 만난뒤
차 상태 확인시켜 드리고 상대방차 박은부위 보여드린후
혹시 상대가 인정안하면 연락달라. 제 블박에 다 찍혀있다고 전화번호 드린뒤 오피러스 차주분이 Sm5에 전화
오피러스(피해자): 주차하시다 차 박은거 같아서 연락드렸는데요..
김여사(가해자); 아 네 제가 야유회 갔다와서 연락하려 했네요. 갔다와서 이야기하자
그러고 끝..이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이없고 오피러스 차주분도 어이없고 참.....
잘 해결 하면 좋겠네요~~
요약.
1. 김여사 주차하다 차 박고 그냥감
2. 피해차주 연락후 확인시켜드림
3. 김여사 박은건 인정했으나 사과조차없음
사실 그 부분은 피해자분이 결정하실 사항같아 알려만 드렸네요..
주차장물피도주 벌금..
피해차량 와이퍼밑에 가해차량 번호와
연락처를 남기는 문화가 있는데
참 좋은일 하셧네요 ㅋ 근데 궁금한게
오피러스차주분은 그냥 가셧나요?ㅎㅎ
신사는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해.야.할.일.을 하는거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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