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거 시러하고 이것저것 신경쓰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기변병이 심하고 하고싶은건 해보자 라는 성격인지라 차도 마니바꿔왔습니다.
어짜피 정비하여주시는분들 고생하는거 알고 그래서 처음 일주일간은 불량 이라고 해도 고쳐만 주면 잘타야지 라고 생각
했습니다.
차량불량도 사람이 하는일이니 당연히 있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쳐서 문제없으면 그냥 타면 된다고 저도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해왔습니다. 그동안 근데. 서비스팀장님 이라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이건 아니다 라는생각이 들었네요..
4600만원 짜리 차를 사는 입장에서 불량품을 사는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불량이면 당연히 죄송스러워야 하는거고 불량부품으로
제조가 되었으면, 해당차량을 산사람한테 미안해 해야 되는겁니다. 불량차? 라고 코웃음 치시고 비웃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정비내역서 보니 부품만 8개 교체를 했던데...서비스팀장님 당신이 당당하게 말할껀 아닌것 같아서요
그래서 지금 이러케 까지 합니다. 어떠한것도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런구매자도 있구나 아시면 됩니다..
오히려 엔지니어 반장이 대신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하고있으니 팀장님 가오 상하시면 안되는 부분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엔 새차를사서 테스트주행을 사업소에서 진행을했고
불량원인은 찾지도 못한다고해서 찝찝하고 대응하는대에 있어 기분이 나빠 새차가져와라, 기분나빠 안탄다 때썼지만.
지금은 솔직히 어떤 보상도 받고싶은 생각은 사라졌습니다..그냥 똥밟았다 생각이 들어 법적으로 제가 어찌할수 있는부분은
없습니다만 할수있는부분은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스팅X 분명 좋은차로 출시 되었으나, 그리고 저압펌프 모듈 불량차가 몇대나 생산이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리고 그 불량부품으로 생산된 그차를 제가 살수도 있지만!
제가 불량차를 사서 당연하게 고쳐서 타야되는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기x자동차님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