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엘지유플러스 지적장애인 요금폭탄" 기사로 전국이 떠들썩했었죠.
어떻게 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럴 수 있냐며 도덕성 논란은 물론이고,
휴대폰 대리점들의 부당이득 관련 요금제에 대한 논란도 일었어요.
알아본 결과, 기사 내용이 실제와는 다르며
유플러스 본사에서 직접 나서서 장애인 부부를 몇 차례 방문하여
대리점과의 오해를 풀고 부부에게 사과를 하며 원만하게 잘 합의를 했다고 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과장하고 비틀어놓은 기사들이 많아요.
욕하며 정죄하기 이전에 사실확인부터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위글은 퍼온 겁니다 ------------------- 살짝 검색만 해도 해결 되고 잘 마무리 되었네요
전화 하신다는 분들 조심 하셔요ㅜㅜ
[출처] 엘지유플러스 장애인 부부와 오해풀었대요 (직구헬퍼몰 미국/독일 구매대행 - 정말 쉬운 해외쇼핑도우미) |작성자 타타바
저희 부모님 유플러스 해지 신청해서 기게까지 몽땅가져가 놓고는... 돈을 3년이나 몰래 빼 가고 있었습니다.
따지니까 하는말이 기계는 다 가져갔지만, 자기들은 해지 신청은 받은 적이 없다(이게 말인지 방구인지..)..고로 자기들이 돈 빼간건 당연하고, 빼간돈도 돌려줄수 없다고 버티더군요...
LG 유플러스는 거의 거지 집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괜히 싸다고 가입하셨다가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방통위에서도 방법이 없대요... 방통위 중재로 빼간돈 절반은 돌려받았습니다만, 절반은 결국 양아치 집단에게 뜯긴 아픈 기억이 생각나네요..
이슈 되니까 풀러 간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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