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외삼촌이랑 전화로 싸웠네여
현재 상황 - 포트홀로 인해서 견적이 12만원 나옴 (조수석 쇼바,쇼바마운트 부품 및 공임포함 스프링은 제외)
외삼촌 - 자차는 200으로 설정해서 최소 부담금이 20~50으로 설정된거지만 견적이 그 이하로 나올땐 자차처리해도 부담금이 안든다
나 - 견적이 12만원인데 이걸로 자차처리하면 최소 부담금이 20이하여도 무조건 20을 내야하니 억울해도 그냥 내돈으로 처리하는게 낫다
보험 담당 - 견적이 최소 부담금 20보다 낮아도 자차를 하면 20만원을 내야한다. 왜? 자차를 200으로 설정해놨기 때문에.
삼촌은 계속 자차처리해도 100만원 미만이면 니돈 안든다고 계속 큰소리 하시는데
그럼 저랑 보험사 말이 틀렸다는 이야긴가여ㅡㅡ
매번 개짜증나네여 삼촌이랑 통화하면
몇번을 잘못알고있거나 아님 지금은 바뀌었지만 너무 오래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시니
목소리가 둘다 커질수밖에 없음 아오 시발
200만원이란건 사고할증기준임. 자기부담금 뺀 사고액이 200 넘으면 1점할증 200 안넘으면 0.5점 할증
뭔가 이해를 못하시거나
자의적 해석을 하셨네요..
보험사가 그렇게 호구집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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