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한세션 타고 나오면 브레이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타이어 열 때문에 공기압이 평상시보다 훨씬 더 올라가 있고 유온, 수온도 훨씬 더 올라가죠.. 특히 브레이크 디스크는 심하게 조지고 탈 경우 용광로처럼 시뻘겋게 빛나는 모습도 심심치않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쿨링파트 성능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전에 타던 F31 320d는 저출력 세팅이라 그런지 서킷 한세션 내내 풀로 밞아도 유온이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았고, 지금 타는 A45는 항속주행시 90도, 시내 거북이주행시 100도 이상 오르지 않는데 서킷에서 110도 가까이 오르더군요..
이정도 주행을 할 경우엔 쿨링타임이 필요합니다. 저속으로 살살 달리면서 각 파트들에 걸려있는 열들을 주행풍으로 식히는거죠.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정도로 격하게 주행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지.. 고rpm으로 수십분 이상 끊임없이 항속주행하고 곧바로 휴게소에 들어가자 마자 시동끄는 것 아닌이상 걱정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셔서 차가 정차한후 내릴 차비 하고 내릴때쯤에 끄는걸로 충분 하겠지용 뭐 갑자기 60~80 킬로 달리다
저기닷!! 급뿌레이크!!!! 도착! 1초만에 시동 오프! 이러실껀 아니잖아용..여러 조건이 있는데 필요한 조건을 안거시고
그냥 과급차량들 예열은 안해도 후열은 필수 인가요 하시면 너무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뭐라 답하기가 애매하네영
신경 써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닷. 엔진오일 같은것도 좋은걸로 써주시구욧(광유보단 100% 합성으롯)
후열은 크게 필요없어보이네욧+_+
ps.젠쿱 이쁘네욥
지하주차장 기웃기웃 - 바로스탑
시동걸고 동네길 나오면서 예열 끝.
차에 이상있을 정도라면 시동꺼도 시동이 안꺼지고 냉각 순환됨
경우에 따라서는 시동은 꺼지고 팬은 계속 돔.
그러니 밥먹는듯이 그런 운행하지 않는다면 신경 안써도 될 문제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터빈이건 매니폴드건 뻘겋게 되는데 휴게소 들어가서 바로 시동 꺼버리면 아찔하군요 ㅋㅋ
사제 차져 올린차는 그냥껏었음.
숲차저는 후열 필요없을거 같은데 모르겠네오.
파워트레인 쿨링파트 성능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전에 타던 F31 320d는 저출력 세팅이라 그런지 서킷 한세션 내내 풀로 밞아도 유온이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았고, 지금 타는 A45는 항속주행시 90도, 시내 거북이주행시 100도 이상 오르지 않는데 서킷에서 110도 가까이 오르더군요..
이정도 주행을 할 경우엔 쿨링타임이 필요합니다. 저속으로 살살 달리면서 각 파트들에 걸려있는 열들을 주행풍으로 식히는거죠.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정도로 격하게 주행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지.. 고rpm으로 수십분 이상 끊임없이 항속주행하고 곧바로 휴게소에 들어가자 마자 시동끄는 것 아닌이상 걱정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차들은 열이 높다 생각되면 시동 꺼도 알아서 팬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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