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bmw의 역사상 e46(3시리즈), e39(5시리즈), e38(7시리즈) 이 세 녀석들이 엔지니어가 만든 최후기형 차량들입니다.
이 이후의 모델들부터 원가절감 및 bmw의 목숨과도 같은 모토인 "Sheer Driving Pleasure"(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이
없어집니다. bmw 포럼이나 고수분들이 많은 카페나 커뮤니티를 가보면 e34, e39 모델까지만 bmw로 치지 그 이후는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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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bmw의 역사상 e46(3시리즈), e39(5시리즈), e38(7시리즈) 이 세 녀석들이 엔지니어가 만든 최후기형 차량들입니다.
이 이후의 모델들부터 원가절감 및 bmw의 목숨과도 같은 모토인 "Sheer Driving Pleasure"(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이
없어집니다. bmw 포럼이나 고수분들이 많은 카페나 커뮤니티를 가보면 e34, e39 모델까지만 bmw로 치지 그 이후는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진정한 BMW는 e46 및 그 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왜냐면 이 당시 BMW나 벤츠가 가지고 있던 기술은 독보적이고 이상적이였죠..
근데 그 후로 단순이동 수단으로 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아니...없을 겁니다..;; ㅎㅎ
신형 M5만봐도...이미 미쳤는데...요즘에는 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비엠이 예전보더 더 엔지니어링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트렁크 찢어짐..
E36 323i e46 330i e39 540i
맞아요 뭐랄까 비엠의 특징들이 가장 도드라지는 모델들입니다 특히 디자인 하지만 팩트는 지금모델들이 훨좋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나머진 감성이죠..원가절감 글쎄요 기어봉 빠져서 나무로깎아 끼고다녀보셨는지 좀죠지면 라지에이터 사망 일상
뭐 그당시모델들 나름의 고질병들이 많았답니다 날카로운코너링과 밸런스가 최고였다? 지금타보시면 ㅎㅎ 지금모델들이 훠얼씬 좋아요~
독일 엔지니어 출신 독일아저씨가 그러는데.. 20세기말~21세기초....거창한데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차를 만들면서 뭔가 아낌없이 퍼부어서 만들었는데 본격적으로는 2000년 중반이후부터..원가절감을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례로 e60 m5 에 들어가는 순정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는 쎄리 밟고 타도 괜찮지만..
f10 m5에 들어가는 순정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는 타공부위에 크랙이 발생하죠..
내부적으로 들어가는 전장류나 센서류에 배선처리..하네스류들이 전부 2000년대 중반부터 가성비를 따지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저 연식대 차를 사면 감성?은 쩌는데...연식이 오래되서 잡소리도 쩔고 잔고장도 쏠쏠하고..
주행거리에 따라 슬슬 큰고장이나 큰교체비용이 들어갈 때라..-_-;;
자기도 두개 놓고 뭐살래? 하면 신형산다고 하더라구요..쨌든 편하니까..
원가 절감은 이런데서 하지 않습니다만......가성비를 따지기 시작한것도 맞는 말인데 이게 대부분 하청이나 외주업체에서 인증만 받을수있는 최저렴한 원자재를 찾기 시작할때부터죠....즉..경제가 한번 휘청했을때 알게된거라고 할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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