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국내에선 그랜저3.8이 4천만이고 미국에는 2만5천불(약2500만원)
이라고 말씀들이 많으시던데요..
뭐 이유로는 관세, 낮은 옵션 등등 이유를 댈수 있겠지만, 가장 먼저, 다재껴놓고
시장 경제의 특성을 아는것이 더중요하지 않을까요?
현제 국내에 TG만한 패밀리 세단 없습니다.
당연히 기업 쪽에서는 이윤을 많이 늘리기위해 차의 가격을 올리겠죠 아마.?
또 현대차에서 대우의 윈스톰이 나오니 싼타페cc를 한단계 낮추고 가격을 하향 조종한
모델이 나온댔죠??
이 일을 가지고 현대차의 상술이다 뭐다 하시는 분들 많으신대,,
기업 쪽에선 경쟁자가 줄어들었는데 당연히 가격을 올리겠지요.
만약에 국내에서 SUV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단 한군대다..
이러면 suv 가격이 기존 보다 엄청 불어나겠죠?? 왜냐면 suv를 꼭타야 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이죠..
만약 지금 당신이 로또에 당첨되 30억을 탔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중에 25억을 불우이웃 돕기에 쓰고
나머지 5억만 가져라.. 고 하면 그중 몇%가 이 의견에 동의 할까요??
사람이란 말이죠.. 끊임없이 무엇을 추구하고 더욱더 얻으려고 하죠..
처음 목표가 아반떼 였다가 아반떼를 가지면 소나타가 가지고 싶어진다고나 할까요??
뭐 종합해보자면 TG가 국내에서 4천만원 하고 미국에서는 2만5천 불밖에 않하는거,, 현대차 상술이
나쁘다고도 말할수 있겠지만요.. 시장 경제의 특성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