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Explorer 과격한 주행이 아니어도 코너링시에 깊고 그윽한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가 현실적인 답변이겠군요.. 911터보는 4륜 기반이기는 하나 오히려 후륜의 느낌이 강하고.. 나머지는 SL, 612와 콰트로포르테 둘다 후륜입니다만... 딱히 운동 성능에 치우쳐 구매한 차량은 아니라.. ^^ 단, 전륜 차량에 동승하는 혹은 시승하는 순간 체감 주행 질감은 확연히 다릅니다. 가족용으로 새로 들여온 C쿱 마저도 낮은 출력임에도 불구하고 후륜 특성/감성은 확연히 보이더군요. 전륜차량의 코너링+가속 시 이질감이 제게는 매우 큰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차량 앞부분이 점점 코너 밖으로 코 꿰여 끌려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UrbanExplorer 언급하신 부분 또한 예리한 말씀입니다. 전개 시점 차이 (이 부분은 소위 말하는 차량별로 상이한 - 전반적인 밸런스와도 연관이 있으니,) 로 그리 느낄 수도 있겠네요. 특히 예를 들어 911(후륜 모델) 같은 경우, 더 나아가 박스터나 케이먼 같은 모델들은 코너링 한계 시점까지 스티어링을 꺾어 들어갔을 탑 시점에서도 두렵지 않은(?) 액셀링이 가능하니까 말이지요. 아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더 즐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혹은 워낙 후륜에 익숙한지 20년차이다 보니 전륜 구동 방식의 고성능 차량에 아예 적응 자체가 힘든 것일 수도 있겠지요.. ^^ 모두 그냥 GT 성향의 차종들만 운행하는 제 운전 실력 부족으로 기인한 것으로.. ^^ 늙었나봅니다... 무뎌요..이제..
전륜차의 장점은 실내를 넓게 할수 있고 제작단가가 싸다
후륜차의 장점은 핸들링이 탁월하고 고속주행성이 향상되고 승차감이 좋으며 무게배분에 탁월하다.
전륜은 엔진이나 미션이 앞에 위치하고 동력이 조향되는 앞바퀴에 물려있어 코너링시 조향이 용이하지 못하고 언더가 나죠~대신 초보자에겐 좋음~
모든 경주용차는 후륜입니다. 전륜이 좋으면 전륜을 쓰겠죠~
사륜경주용차도 상시 사륜보단 고속으로 올라가면 후륜으로 바뀌죠~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네발로 뛰는 모든 동물은 뒷다리가 더크고 힘이쎄다 앞다리로는 거의 조향만 하죠~
앞다리가 더큰 동뮬은 기린하고 하이에나?
걔네들 잘 뛰지 못하죠...
어쩌다보니 사륜도 생겼고..
어쩌다보니 전륜 수동도 하나 사전계약을 하게 됐..
설계적으로 믿음감이 있음
k7 245 40 19인데
3디딸은 255 40 18 인가 그럼
잘못된 타이밍의 악셀 개도로 푸싱언더가 느껴지는 건 아닌가욤
주변에 돈있는 형들은 그냥 주머니에 있는돈으로 차 사면 다 후륜 아니면 후륜기반 사륜이드라구요...
그 형들 의지와 상관없이...
1억이상 전륜이 없으니까요...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폴쉐
페라리
m, amg등등....
그들은 그저 차값으로 1억이상 썼을뿐...ㅎㅎㅎㅎ
벤츠s클도 다 후룬이고 4륜은 s500까지고 s600부턴 후륜밖에없는데
전륜차보다 후륜차가 넘사벽으로 승차감좋아요 가속해도 뒤에서 밀어주는맛이있고
레이아웃이 틀려지면 또 차이가 날텐데
그럼 벨로n보다 c클이 밸런스가 더 좋나염
파워펌프 사망은 덤
오늘가서 해볼게요
두번 누르면 스핀
누가 등 뒤에서 미는 기분하고
앞에서 멱살잡고 끌어당기는 기분이라고
할수 있지요
전륜차의 장점은 실내를 넓게 할수 있고 제작단가가 싸다
후륜차의 장점은 핸들링이 탁월하고 고속주행성이 향상되고 승차감이 좋으며 무게배분에 탁월하다.
전륜은 엔진이나 미션이 앞에 위치하고 동력이 조향되는 앞바퀴에 물려있어 코너링시 조향이 용이하지 못하고 언더가 나죠~대신 초보자에겐 좋음~
모든 경주용차는 후륜입니다. 전륜이 좋으면 전륜을 쓰겠죠~
사륜경주용차도 상시 사륜보단 고속으로 올라가면 후륜으로 바뀌죠~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네발로 뛰는 모든 동물은 뒷다리가 더크고 힘이쎄다 앞다리로는 거의 조향만 하죠~
앞다리가 더큰 동뮬은 기린하고 하이에나?
걔네들 잘 뛰지 못하죠...
풀악셀할때 전륜은 땅파는 느낌이 ㅈ같지만
후륜은 슬립나는게 너무 짜릿하고 황홀함
초고속주행진입시 전륜보다
안정감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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