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한 어느 날 아침,
최 사장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그날따라 차가 보이지 않았다.
잠시 기다리자 차가 골목 안으로 급히 들어왔다. 늦게 도착한 김 기사는 급히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고 차 문을 열었다.
최 사장은 김 기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김 기사가 뒤에 타시오.”
그리고는 운전석으로 향했다. 김 기사는 얼굴이 하얗게 변해 어쩔 줄 몰라했다.
오늘 아침에 늦었기 때문에 사장이
화가 난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운전석에 앉은 사장은 김 기사에게
작은 상자 하나를 건네주며 말했다. “김 기사, 항상 수고 많아요.
오늘이 김 기사 귀빠진 날이 아니오?
오늘은 내가 김 기사를 모시리다.” 우리는 가정에서, 작은 모임에서,
직장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리더가 된다.
나는 과연 어떤 리더인가?
좋은 리더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살리지만,
그렇지 못한 리더는 사람들을 아프게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조직이
좋은 리더 덕분에 흥해지고 풍성해지는가?
또 얼마나 많은 조직과 사람들이
잘못된 리더 때문에 망하고 속앓이를 하는가? 조직을 망치고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리더들은
리더의 훈련을 받지 못했거나
잘못된 리더로부터 훈련을 받은,
말하자면 ‘준비되지 않은 리더’들이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점검, 훈련이 필요하다.
좋은 리더는 자신이 인도하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준다.
누군가의 리더가 되었다는 것은
그 인생의 일부를 맡았다는 것이다. 좋은 리더십,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의
첫째 조건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다.
때문에 진정한 리더십은 테크닉이 아니라 마음이다.
상대방을 향한 충만한 사랑이야말로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의 근원이 된다.
옮긴글,,,,,,,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이 싸이트를 좋아해서 여지껏 눈팅으로만 하다(눈팅만8년째라는거)ㅋㅋ
워낙에 자동차를 좋아해서 19살때 면허를 따서 블랙&화이트 간쟈를 샀어요,,,ㅋㅋ
그런데 차만좋아하고 차에대해선 워낙에 잼병이어서 간쟈가 많이 고생을했죠,,,ㅋㅋ
지금은 어느정도 만질줄은 아는 수준까진 돼었습니다,,,뿌듯하네요^^
여기 보니깐 괜히 부러워서 시셈??질투??하시는 분들 이 계신데,저로선 도저히 이해를 할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되네요;;죄송;;뭐든지 하나하나 이뤄가는 성취감들을 모르시나??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암튼 나쁘신 분들 보다는 좋으신 분들이 많다는거....어릴쩍 만화영화를 보면 불의보단 정의가 항상
승리한다는거,,,ㅋㅋㅋ안그래도 남북한이 떨어져있는데 너무 편가르지 마세요^^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