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9시30분경...
관세청 앞에서,
쥐색 페라리가 삼계탕 집 주차장앞에서 나갈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부웅 하더니...
반대편 차선으로 끼어 들려고 했는지...
유턴..
그런데 상대편 차선은 이미 차들로 꽉꽉...
역주행...하더군요.
지켜보던 발레하시던 분...
'개XX...소..XX' 욕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역주행하다가 아마 끼어들려고 할 모양이었나 본데...
갑자기...'왜애앵~~~'
바로 앞에 경찰차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 다 튀어나가서 보더군요. 웃고 난리났습디다.
그렇게들 좋은지...쩝.
경찰차 앞에서 중앙선도 안넘고 역주행을 하다니....
어쨌든...경찰에게 걸렸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고...
어떻게 경찰이 처신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좋은 차 탄다고....교통 질서 안지키면 안되죠....^^
모두 안전운전 방어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