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곳 보내에 들어올까 글 남긴다~
넘버는 정확히 기억하지만 공개는 하지 않을께요.
나 기억하는지 745 오늘 11시40분경 경부 고속도로 양재부근 1차선 120키로 정도로 주행하고 있을 무렵 뒤쪽에서 칼질하며 내앞으로 들어온 은색 모데나 오너,,혹시 이곳에 들어올까 싶어 글 남기오..
페라리는 출고 당시 기본으로 방향지시등이 없이 나오나?? 좋은차 성능좋은 차 타며 남을 위협하며 칼질까지 해대며 방향지시등은 전혀 켜지 않는걸보니,, 참으로...
방향지시등은 차선을 변경할때 사용하는 운전자들간의 약속과 같은것이요,,그리고 그렇게 성능좋은 차를 타며 칼질까지 해대는 모습이 다른 모데나 오너들의 부끄럽게 하는것일거요,, 성능 좋은 차 타며 밟고싶은건 당연한 심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깜박이도 없이 남을 위협하며 위험한 곡에 운전은 삼가하시오.
내 앞으로 무리하게 들어오길래 상향등을 한번 비추니 저 앞에서 속도를 줄이며 날 기다리던데,,보아하니 20대 중 후반정도의 못생긴 얼굴을 하고 있더군,, 왜?? 욕이라도 쳐들어 먹고싶었소??
그렇게 위협운전하며 사고나면 남까지 죽이지 말고 혼자 가드레일 박고 쳐죽으란 말이오~
상향등 한번 비췄다고 계속 따라오던데,,가는 방향이 같았을거라 생각하오~ 한남대교에서 대놓고 방향지시등 켜라고 이야기하려고 창문을 내리고 쳐다 보니 그냥 쏘며 칼질하며 가던데,, 그 꼬라지가 진짜 보기 싫었소,, 양재에서부터 해어질 한남대교북단까지 단한번의 깜박이를 켜지 않았을뿐더러 계속 남을 위협하는 칼질..
당신 앞에 있다가 당신이 추월한 나를 포함한 다른 운전자들도 당신을 기억하겠지,, 모데나라는 좋은 차를 타고 운전 매너는 양카 오토바이만도 못한 ,, 차가 아깝다!!
네가 속도 줄이며 날 기다렸을때 네 얼굴을 보고 헛구역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