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차 한대 잘못샀다가 작업불량으로 기름하고 엔진이어주는 선 끊어져서 기름유출? 로
주행중에 불타죽을뻔한경험에
여기저기 작업불량투성에 터보차를 원피로 다녀서 투피로 교환, 대충작업으로
터빈과 엔진이 주행중 떨어져나가서 배기관 다 내려앉고 터빈까지 수리해야했던 난감한상황
등등등. 처음 가져올때부터 말썽이 많던차가
이번엔 클러치가 퍼져서 왜그런가 맡겼는데.........
ㅅㅂ.......견적이 250나왔습니다.. 1400만원돈주고 사와서 이래저래 들어간돈이 600은된것같은데
견적이 또 250.........이러다가 Sm7 새차값 나오게생겼습니다 ~ 푸하하하하
자기가 정말 아끼면서 제대로 튜닝한차다 어쩐다 하더니 오늘 엔진 내렸는데, 살때부터 오일은 질질
새고있었으나, 원래 그런거 고치면 그만이지 생각하고 그거 하나만 문제라 생각했던 이차.......
터보차에 연로펌프조차 순정썼더군요 완전 최저금액에 후려친작업해놓고 자기몸보다
사랑했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시운전 안해보고 산게 겁나게 후회됩니다..........ㅠㅠ.......ㅅㅂ.........
차 사오고 이틀만에 동판.압판 다 닳아서 끼릭거리는 소리나는현상 알아내고는 200키로도 안탔는데
반액이라도 부담해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가 도리어 중고차 사시면서 그런것까지 바라세요?
라고 핀잔들었을때 욕을 한바가지 안해준게 참 후회스럽네요....
드레그 한번 안해보고 아꼈던차라고 했을때도 내친구가 어디서 보고 어디서 보고 이야기 해주길래
어디어디 나가셨었담서요 했더니 그것말고는 안나갔어요 재미로 어쩌고 하더니
내차및 예쁜차사진인가 어딘가 터보로 검색했더니 아주 써킷까지 들어가셨는가 하이바까지
착용하고 사진 이 ~~~~~~~~~~ 쁘게 찍어놓은거 있더만..
경찰서 물어보니 사기는 맞다고 하던데.. 사기죄로 고소해버리고싶은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