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야 틀어놓고 기다리겠다는 부분
난 개그야라는 것이 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지만
하나 더 충고하자면
그런 프로 보고 히히덕 거리는거
정말 한심해보이던데
역시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구나
인생 왜그렇게 사냐?
난 그런 개그프로 보는 인간들
이해가 안간다
그게 웃기냐?
시간맞춰서 그거 모여서 보고
히히덕거리고
좋다고 박수
쩍쩍치고
하여간
약이없다
그렇게 그냥 살어야겠다 너희들은
그래야 이사회도 돌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