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남 진주유등축제
이 지역사람으로서 매년 10월달만 되면
온종일 엄청난 외부인파의 유입으로 인한
교통지옥과 많은 사람들을 구경할수 있음.
요근래 좀 나아진이유는 유등축제유료화로 인하여
좀 덜하다는걸 느낌.
진주같은 동네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고가외제차들을
많이 볼수 있는 시즌임
2.경남 진해 군항제
유등축제의 지옥을 매년 현지에서 경험하고 있는 이유로
진해군항제도 유등축제 못지 않다고 들어서
갈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나
들어본 소문으로 판단했을때
결코 유등축제에 비교했을때 부족함이 없는
사람&자동차구경을 할수 있음.
3.피서철 해운대
피서철 방문객만 500만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을만큼
엄청난 지옥을 자랑함.
예전에 몇번가본적이 있는데 제가 사는곳에서
거리가 200키로 좀 안되는데 거리임.
그런데 피서철에 소요시간만 5시간정도 걸린적이 있음.
부산IC까지 한시간정도 걸리고 나머지 시간이
부산시내에서 소요한 시간임.
작년에 샌드축제때도 한번갔는데(주말)
부산IC에서 해운대까지 3시간 걸렸음
사람구경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저녁시간대에
비싼 외제차들이 정말 많이 다니는 곳.
백사장도 눈둘때가 없어서 쥐기고예*.*;;;
회장님+.+
그때가 최고였던거 같네요 ㅎㄷㄷ
지하철이 경성대역까지만 가서
거기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걷는데
진심 피난민들 피난가는 줄 ㅎㄷㄷㄷ
오션뷰 객실 예약해서 보는거 아니면 안갑니다ㅜ
광안리 불꽃축제 1회였나 처음에 교통기반 안잡혀 있어서 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지 친구들이랑 걸어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집 도착하니 2시 반 넘었었나...
요즘은 매한가집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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