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녕하세여..
맨날 글남 남기다...!!
첨쓰네여..
그럼 본론이야기로..
저번주 금요일이군요...
친구들과 아침까지 술을 진탕마신채...
헤어지고...저는 택시를 타려고...길가에서 서있었는데
수원에 한대있다는 그 유명한 금색매그너스...
개인인지 아닌지는 항상 지나쳐왔기때문에
그 금색 매그너스라면..
프론트 리어 사이 풀 에어댐 휠은 뭔지는 자세히 못봤군요
아마도 유로라인일듯..
제개도 탈기회가 왔군.. 그러고..
택시를 타고 어디어디요..
그러니까..네!! 하고 출발했습니다!!
범상치 않은듯 급가속..우선 뒤로 몸이 밀렸습니다!
오후~~ 이거 범상치 않은데..하고..
칼질과 급브레이크후 칼질..
등등 제가 정말로 바쁠때마다 구사하는 스킬을 구사하고 있었습니다!
드뎌..원형로타리.. 그러나 택시기사는 속력을 줄이지 않고..
오히려.. 더..가속을 했습니다!!
순간 안전벨트 찾고 난리났습니다..
드뎌 운명의 로터리.. 끼익~~~~~하는소리와 함께.. 드리프트??
정말 머찌게.. 180 턴을 하더군요..
거기서 술 홀딱 깻습니다아시다시피!! 수원분들은
남문 지나면 또 북문 로터리가 있습니다!!
지금공사중이라.. 로터리가 사거리로 바꼇지만..
휴 북문은 로터리 없어서 다행이다
하고 가는데.. 여전히 신호위반과..등등 수원의 콜 차량들이 하는
기술을 구사하면서 북문에 이르러습니다
시간은 아침 7시경이라서.. 차가 쪼금 있었는데
갑자기.. 우회전 차선을 타더니..
인도로 주행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또 안전벨트 확인...
비록 한 10미터 돼는거리를 인도를 주행했습니다!
그래서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지금 뭐하시는거게여??
하고... 막 따졋습니다!!
그흐루 운전을 살살하시더군요..
정말 술 홀딱깻습니다!!
저는 슈마허가 운전하는줄알았습니다!!
수원분들이시라면 금색풀뎀 한 매그너스 충분히 아시겠죠??
저만아는건가여??
암튼.. 그택시 죽어도 타지마십시오.
제가 보기엔 저승가는 택시인거 같습니다!!!
조은 추석 송편 마니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