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올해 중순까지 그 짧은시간동안 혼자살아보겟다고 나가서 아등바등 살다가 지금은 아니지만 그당시 20만원에 울고
월급제대로 못받아서 울고, 보이스피싱당해서 폐인처럼 원룸에서 술만 퍼마시다가 번개탄 사다놓고 피워보려고 했엇거든요?
극단적인 선택?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라이터 불켜놓고 번개탄에 불붙이려고 해봣는데......서로 찢어죽일듯이 미워하지만 부모라 생각은 납디다.
특히 저 어렸을때 이혼한 어머니가 제일 눈에 밟히더라고요
죽질못하겟더라고요, 수면제도 사서 먹어봣는데 하도 수면제먹고 자살한사람들이 많아서 요새 수면제는 위세척한번하면
다시 깨더라구요.
사람그렇게 쉽게 안죽습니다......
제가 보증잘못서서 빛더미에 앉아본적 없어요, 엄청나게 큰돈을 빌려줫던적은 잇지만 그래도 자살을 선택하진않앗어요.
다른사람?다필요없어요 부모님하나 생각해도 눈물납니다.
자살?굉장한불효에요, 사람 쉽게안죽습니다.
쉽게죽지않더라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