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정말 정줄을 놓을 상황이고 또 그만큼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자기가 미친듯 괴롭혔던 사람들을 찾아가서 얼굴을 마주보며 무릎꿇고 사죄부터 하는게 먼저이지 않나요????
어제까지만 해도 모모씨가 여기에 카페에 자기 변명을 하는걸 봤는데...
단 하루도 안되서 저런다???
못난 사람들 많이 봐서 그런지 전 믿음이 가질 않아요...
우리 나라만큼 가해자의 인권을 생각 많이 해 주는 나라도 사람들도 없거든요...
술을 마셔서, 심신이 미약해서, 마음이 약해서....
그럴 때 마다 선량한 마음 착한 분들 "그래 죄가 문제지 사람이 문제겠어..."라며 살려주죠...
근데요...
사람이 문제에요... 그 사람이 문제니까 그런 죄를 짓는 거죠...
전 솔직히 지금의 그 상황 가라일 확률이 대단히 높다 봅니다.... 빠져 나갈 구멍을 스스로 만드는 거죠...
정말 그렇다고 한다면.. 정신감정 제대로 받아 보라 하세요... 그럼 믿어 줍니다..
팔다리 다묶이고 남은것은 머리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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