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걍 디젤은 매연 뿜뿜하도록 놔두는 그런 엔진입니다. 그래야 무탈 채소 불은 처 안나는 그런 엔진 종류지요
그런데 배기 개스 배출 기준이 강화되고 친환경 개념이 대두되자
일본은 일찌감치 하이브리드로 전환했는데, 유럽은 저공해 디젤쪽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원래 유럽은 승용차에도 디젤을 즐겨 썼지여..
2. 저공해 디젤을 만들려다 보니 EGR을 처 달게 됩니다. 당연히 무리가 오죠. 배출되어야 할 고온의 배기개스 일부가
흡기쪽으로 처 들어가니 ..뭐 재연소를 시킨다나 뭐라나.... 배기개스가 온도만 높나요? 연소 부산물로 카본등
찌꺼기도 같이 가는 겁니다.
3. 유럽차들 특히 덕국차들이 내세우는 아이덴티티가 뭡니까 동일 배기량 대비 고성능이잖아요.
물론 공돌이틱하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디자인도 한몫하지만
그러니 씨바 털보에 EGR에 처 우겨넣고 플그램으로 최적화하는데 이게 어딘가 뻑이 나면 저 지랄을 하게 됩니다.
4. 베엠의 경우 특히 고성능을 지향했고 그게 어필해서 먹혔던지라.. 유난히 컴팩트한 엔진룸에 꽉꽉 부품을
우겨 처넣지여. 씨바 보기엔 존나 아른답지여. 디자인 커버 아무대나 처 씌우는 것도 덕국넘들 특기지여
반면 암훼릭하 엔진 보세여. 널널하지여. 보기엔 엉성하고 (세비 도라꾸에 비하면 이것도 컴팩트한편) 없어보여도
채소한 자발화 지랄병은 안 떱니다.
결론 : 베엠 자발화는 고성능 지향으로 성능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하드웨어와 아울러 소프트웨어(이건 공해저감)의
잘못된 설계로 인한 것. 성능치를 낮추든가, 배출개스 기준을 낮추든가, 그도 아니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분을 올 알루미늄으로 새로 만들어야 함
아무래도 최신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뭣보다 원형 에어필터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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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훼릭하" "채소" "수타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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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 오는 줄 알았음.
엔진룸사진도 캬브레타 같은걸 올리고 최신이라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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