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고 재입사 한 기간까지 포함해서 5년동안 몸담았던 회사
아무런 직급도 없고
연봉도 정말 스바그 연봉
낼 모레 마흔인데 정말 이 연봉받고 살아야하나
혼자살기도 벅찬데
그래서 과감히 퇴사 결정하고, 여기저기 일자리 알아보는데
마침 평소 친분있는 분께서 자기 아는곳에 사람구한다고 해서 오늘 면접봤네요
지금 회사보다 연봉이 1000만원 더 늘었습니다
직급도 최소 대리에서 최대 과장까지
좆나게 열심히 살아야겠읍니다
좋은주말 보내십시요
시배목 횽님들
인제 월 천 수입자군... 포람페 ㄱㄱ
정말 마음은 포람페 가고싶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