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디젤 1년 탔습니다.
초기형 모델탔는데..1년간 느낀점만 간략히 몇가지만 간추려보면..
1. 차받자마자 연료펌프문제로 14일간 사업소에 있었음.
2. 그후로 문제없이 잘탔으나 10개월때부터 창문에서 찌그덕 소리 오지게 남. E93 M3 하드탑 탔었는데 지금도 요철지나가면 오픈가인가 싶음.
3. 컵홀더 앞쪽 휴대폰 두는공간? 지금차는 무선충전기 없는 차량인데 30분이상 주행하면 발열 장난 아님. 차키 올려두면 뜨끈뜨근..대체 왜이런건지..
4. 디젤 답게 연비는 조음 시내 9~10 고속 13~14 공조기 좀 아쉬움..밖에 있는 냄새 그대로 다들어옴..걸러지는거 전혀없는느낌.
5. 그래도 중형 디젤 세단 2.2 디젤 답게 생각만큼 잘나감. 주행으로는 꽤나 만족하면서 탔음.
6. 실내공간 생각보다 좁지 않음.
이상.
그래서 손해 마니보고 차량 넘기고 M2 기변예정중에 있습니다.
비엠 지금 문제도 많고 지금 사면 개돼지 인증하는것같아..눈치도 보이는것도 사실이고...근데 타고싶네요 ㅠ
새차는 1200정도 할인해 준다는데 또 근거없는얘기지만 누군가는 2천 이상 할인된다고 하고..
자금도 그래서 중고갈까 하는데 M2 운행 중이신분 괜찬은 선택일까요?
도어 프레임 없나요?.. 하드탑수준이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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