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함을 버리세요...
무조건 바쁘게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식후흡연은 불로장땡 이라는 흡연가의 미사여구는 버리시고
끙아징에 당도하야 괄약근에 힘을줄때 한모금 빨아대는 담배힘이 최고니라...
라는 구라만발성 애연가의 핑계 또한 버리시길 바랍니다
딱 1주일 고생하시고 그후 1달이 고비입니다 1달이 넘어가고 3개월이 갈 즈음
조금 지나면 꿈에서조차 담배를 피워대곤 하지만
조금더....참아보세요..
금단증상으론 졸음이 많이 올것입니다...가급적 입이 심심함을 방지하고자
껌을 씹으시길.....군것질 많이하다간...배만 볼록해지는 치명적인 결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금연후 1개월만 지나도...
아침에 양치질할때 그 텁텁함도 없고
가슴답답함도 없고
캑캑거림도 없고...상쾌 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몸이 부쩍 가벼워 지며 달리기를 하여도 그리
가슴이 답답하거나 하는것이 많이 줄어듭니다...
초기 1주일 부터 1달사이엔 화장실에서 다른 분들이 피워댄
담배연기 냄새가 샤넬넘버5 이상의 끝내주는 향기로 보여
킁킁 대곤 하는데...3개월이 지나면 지상최대의 악독한 매연으로
서서히 느끼게 되며 그동안 수많은 비흡연가에게 내가 엄청난 테러를
하였구나 하는것을 몸소 느끼게 될것입니다....
금연...나와 주위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척도 입니다..
약해지지 마시고.....확실히...홧팅..
사족: 게시판에 중간중간 [금연 30일째] 라는 식으로
경과보고를 하면 자신의 의지력이 높아지면서 보람도
느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