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글 지우실것 같아서 캡쳐할까 하다가 그냥 말았는데요,
제 폰에는 님이 쓴글 열어둔 페이지가 있네요.
폰에서 열어놓은 페이지 캡쳐도 다해놨지만,
굳이 본인이 느끼기에 아닌거 같으니
(욕먹어서 글 지운다고 생각은 안하겠습니다.) 지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펑복 글" 뭐 이런거까지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댓글도 여러개 달아주고,
님도 제 댓글에 그게 아니라고 의견도 남겨주셨는데요,
"갑질"이란 말은요
나보다 높은 사람(그게 거래처든, 상사든, 고객이든 뭐가됐든)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내가, 내 가족이, 내 상사가, 내 회사가, 피해를 입어서
어쩔수 없이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게끔 만드는 행동을
말하는겁니다.
근데, 님은 본인, 본인회사랑 상관없다고 하는데
계속 "갑질"이라는 표현을 쓰고있습니다. 그건 갑질이
아닙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해줬구요
전후사정없이 "갑질"이라는 말만 쓰면 여기서 님
편 들어주는 사람 없어요.
더 써봤자, 이미 댓글 다 읽어봤을테니 의미가 없을것 같고,
그냥 내 편을 들어주는 그런걸 원한다면 차라리 그런 표현
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본인이 느낀걸 써보세요
모두는 아니지만, 님 편 많이 들어줬을꺼에요
굳이 불필요한 "갑질", 매XX제 본부장" 이런건 아무
득이 없어요
P.S : 공감 받고 싶으면, 공감 받을 수 있게 글을 쓰는것도
능력입니다. 그 글은 하나도 공감이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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