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적을려고 보니 벌써 보배가입한지도 5년이 지났네요..
처음 21살때 차구입할려고 보배에서 눈팅하였는데.. 보배 많이 발전하였네요..
발전한만큼 부작용도 큰것 같습니다..ㅋㅋㅋ 암튼 보배에 글은 잘적지 않지만 매일 들어와서 많은 도움
을 받아 가는 사람입니다.
가끔 늦은 새벽시간에 쏘고합니다.. 앞에 아무것도 없고 차도없고 제차타고 220까지 밟아봤네요..
계기판속도로,, 또한번은 저까지 해서 6명이 타고서도 220까지 밟아봤네요 ㅋㅋ 미친짓이죠..
다섯명이 여자였는데 놀러가는것은 아니고 뭐 어쩌다보니 ㅋㅋㅋ 그렇게 타고가다가 얼마나 차가
나갈려나 궁굼하더군요... 강원도 속초까지 가는 고속도로 그날따라 차가 한데도없더군요..그러다보니
뭐 이런이야기가 아니라.. 브레이크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려고 적습니다..
빠르게 달릴때는 항상 타가없고 길이 좋은곳에서 쭉 밟았는데..
오늘 한번 밟아보고싶어서..이해하시죠?? 그런느낌 날대 있잖아요..ㅋㅋㅋ
주말이라 차는 많고 추월차선에서 주행하는 차들도많고 추월하면 왠만큼 속도좀 나오겠다싶어
밟았습니다..
200까지 가다가 차들이많아 180에서 피해 안가는 차원에서 칼질하고 가는데..
앞에 ef가 있더군요 거리로는 상당하게 멀었습니다.. 브레이크 밟는데..어머나...
그냥 쭉 밀리더군요,, 가끔 국도에서 많이 밀린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밀릴줄은 몰랐습니다.
abs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심하게 밟았는데도 쭉밀리길래 바로 엔진브레이크 걸었는데도..ㅡㅡ;
박을것 같더군요.. 깜짝놀라서 옆에 차들은 있고 바로 갓길로 빠졌는데... 정말 박는줄 알았습니다..
tg브레이크 욕나옵니다... 전에 차들 많이 몰아보고 쏘아봤습니다.. 그전에 몰던 대로 생각 하고하다가
진짜 쳐박을뻔했네요,...흠..
다시 속력내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차 한대...
또다시 같은 상황 ㅡㅡ;;;
브레이크 바꾸고 밟던지 해야지... 그다음부터는 찬찬히 100키로로 왔습니다..
뭐 그차로 왜밟느냐 그게 스포츠카냐 이런말씀하시겠지만...
그래도 중대형인데 거기에 맞는 브레이크를 해야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리밋을 180에서 걸던가....ㅋㅋㅋ
여기서는 테클 사절입니다..
뭐 할말은 없지만..
제차 순정인데요... 정말 느꼈지만 브레이크 바꾸고 싶다는생각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휠도하고싶고...ㅡㅡ; 아직 학생인 지라 돈은 없고...
뭐 좀 싸고 좀은 브레이크 추천좀 해주세요...가격도 말씀해주시면 감사..
차는 정말 좋은차인데.. 여러모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네여 2만6천 타고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