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새 놀다가
피곤해서 차를 세우고 눈을 좀 부치고 있었습니다ㅋㅋ
갑자기 옆차가 문짝을 열면서 제차와 키스를 시키더군요ㅋㅋ
깜짝 놀라일어나서 아줌마 문좀 조심히 여셔야죠
이러니까
오히려 승질내면서 이사람 술마셨나 어따대고 괜한사람잡고 난리야
등등 온갖 욕을 다하시더군요ㅋㅋ저보다야 나이도 있으신분이니
똥 밟았네 하구 보내드렸습니다 ㅋㅋ기분 너무 나쁘더군요ㅋㅋ
모 보상받으려던것도 아니구 죄송하다 이한마디면 됐는데ㅋㅋ
근데 이 김여사분 차빼다 제차 범퍼를 깨부수시면서 가시네요ㅋㅋㅋ
그냥 가려하시는거 나가서 잡은다음
이것도 제가 취해서 잘못들은건가요??이건 어쩌실껀가요??
하니까 모 별로 부숴지지도 않은거 몰 그러냐고 그러시길래
제가 보험처리 하죠~이러니까 기가 찬다는듯이 쳐다보시더라구요~
옆에 택시기사분 한분 차관리 하구 계셨는데 그분에게 가더니
이사람 생때 쓰는데 이거 제가 물어죠야 하나요???
이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 택시기사분이 이건 아줌마 무조건 잘못한거라고
하시니까 태도가 갑자기 돌변하드라구요ㅋㅋㅋ
학생 한번만 봐달라느니 아깐 술취했냐면서요 사람그렇게 취급하고
제가 아줌마 사정봐죠야 하나요??
계속 이런식으로 해도 자기가 무조건 잘못했으니 봐달라고 계속 하셔서
화도 나고 하지만 제차 별로 좋은 차도 아니구 부품 구하긴힘들고
그냥 보내드렸어요ㅋㅋ 복받겠지 하면서ㅋㅋ
하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보내드린게 왜이리 후회가 될까요...........
이날 이후로 김여사님들이 두려워지네요......쫌 말이 그래서 수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