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도 안돼는 악플은 삼가합니다. 어제 토요일 서울이 일이있어서 볼일보고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동생차가 트라젯XG2.7 LPG모델;; 물론 동생도 달리는 편은 아닙니다만. 좀 밟더군요.
위험하니 천천히 가자 하고 뒤를 따라가는중에 구형소2 데루등 블랙;; 립에어뎀 구형 구암17"정도 되보이
는 휠에 썬룹을 살짝 열고 쏘시더군요;; 트라제 쫒아갑니다. 뒤를 따라가보니 160정도에서 가볍게 추월
성공하고 달립니다. 소2분 계속 쫒아 오시더군요;;[PASS] 물론 차량 상태 원할 했구요. 깜박이 다 켜주
고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은 절대로 안합니다. 한참을 달리던중에 트라제가 쏘는지 점점 벌어지더군요;;
속으로 좌식LPG..
인데 하면서 5단 크루징을 합니다. 170... 180.. 어라? 계속 갑니다. 190... 서서히 잡힙니다. 200언저리
치고 나갑니다. 치고 나가면서 룸미러 확인하면서 달리는데 그래도 점은 아니게 쫒아노는데 점점 작아
지더군요.. ㅎㅎ 솔직히 좀 의외였는데.. 이녀석 말이 GPS192였다고;; 약간의 내리막이면 200은 찍는다고
하더군요.. 음성쯤내려오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 정속 모드로 살살 내려왔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될 것 같아 말을 줄이겠습니다. 분명 잘 달립니다. 190까지 붙히는 게 답답하지 않게
붙이더군요.
아참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컨버터블차 오픈하고 다녀도 되나요? 빨간색 푸조 307cc 여자분이신거 같은
데 오픈하고 달리시더군요. 나름대로 멋졌다는 ;; 근데 화물차가 많아서 매연이;;;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