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아침부터 동호회 회원들이랑 호미곳 가서 회랑 대게 먹고
돌아오는길에 경주서 청도로 들어오는 길이였는데
앞에서 1차선 전부 가리는 엄청난 포스의 괴물이 마주 오더군요
보배에 나온 그 차량이더군요
애플색 가야르도 스파이더 였습니다
제가 지나가면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새우고 갔었는데
호흥이라도 하시듯 엑셀을 한번 밟아 주시더군요
ㅡㅡ 사운드에 감동 먹었습니다 (우~~~웅)
정말 열심히 살아 꼭 한번 타보리란 생각하면서 돌아 왔는데
오늘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이글 보시면 정말 멋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 어제 검정색 신형 알천을 타고 가던 라이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