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xd 스포츠 5도러 레이싱 3달 10만탄중고 구입
오래되서 기억잘안나네요 겉은 아반때인데 엔진이 2.0이라 소나타세금낸다고 불평했던기억이..
06년식 nf소나타 lpi 3년 5만탄중고 구입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차입니다 휠도바꿔보고 그릴도바꿔보고 여기저기 정말많이 돌아다녓네요 할머니도 모시고 여기 저기 다니고
결혼하면서 트렁크에 유모차가 안들어가고 해서 고모 타라고 줬던차네요
10년식 e60 520d 1년 5만탄중고구입
첫수입차로 전부터 드림카로 생각하던 e60 520d를 구입해서 잘타고 다녔습니다 소나타 탈때 항상 불만이었던 오르막에 힘없어서 올라가던길을 추월하며 올라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좋았습니다만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뭐라해서 휘발류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3년식 f528i 앰팩 1년 29000탄 중고구입
f바디로 넘어오면서 빠른 i드라이브와 lcd게기판등 그냥 처음엔 좋았었어요 웃긴게 에어컨끄고 송풍키면 굉음일으키고 아침첫시동키면 디젤인지 휘발유인지 구별안가는(다른528i도 동일합니다 다똑같아요) 1년쯤타니 또 이런 저런 핑계가 생기며 차를 바꾸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애기도 둘이겟다 싶어와이프를 꼬셔서 차를팔게됩니다
16년식 428i 앰팩 6000키로정도 달린차 1달
x6나 카이엔중고를 보고 있었으나 마음에 드는매물이 나오지 않아 출퇴근을 택시로 하게 됩니다 이때 친한형이 새컨으로 가지고있는 차타고다니라고 빌려줘서 타고 다닌 428i입니다 13년식 528은 선루프가 자동으로 닫히고 열리고했는데 이놈은 선루프 유리는 열리고 닫히는데 내장 선루프 열리긴 해도 닫는건 수동 ㅡㅡ 당황했네요 유모차도 바퀴다빼야 트렁크에 들어가고.....
근데 이놈 제가 탓던 차중에 제일 재미잇었던 차같았습니다 달리다 보면 뒷바퀴가 이쯤에서 돌고 있구나가 딱 느껴집니다 전 차를 잘 모르는데 이거 타다보니 m4는 더 재미잇겟구나 싶더라구요 애만 없엇음 한대 들여놓고 싶은차였습니다
12년식 hg 2.4 40000 탄 중고구입 3달
하는일이 잘안되어 차에 돈쓰는걸 멈추고 출퇴근용으로 구입햇던 hg입니다 실내 넓고 막타기 괜찮아 보였으나
와이프와 커피한잔씩 사서 차에 꽂을라니까 기어봉아래에 있어서당황했습니다 이거 왜 여기 달려있지 ㅡㅡ 누가 설계햇나몰라도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ㅡㅡ 정차이 알피엠 부르릉 하고 갈혈적으로 떨어져서 별로 기분안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핸들가볍구 브레이크밀리고 해서 당황했엇네요 제느낌에 nf탈때다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13년식 hg3.0 일주일 ㅋㅋ
밑에 나올 차 수리가 좀 걸려 출퇴근할때 잠깐 빌려탔던 hg3.0입니다 관리도 안했던차같고 (라이트도 두쪽안나오고 안개등한쪽운행)
핸들은 유격이 있고 ㅡㅡ 그러나 6기통 휘발유는 처음타보는데 그 질감은 그 어떤차보다 좋앗던거같습니다 전에 2.4 관리된 그랜저보다 관리안된 3.0그랜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제스타일이엇어요 3.0은 정말 좋다 라고 느꼇습니다
14년식 e71 x6 2만탄 중고구입 2년째 진행중
마지막이다 싶어 전부터 타고 싶었던 x6를 구입햇습니다 그동안 4기통만 줄기차게타다 처음으로 6기통 디젤타는데 처음탔을때 조용하고 잘나가고 다 좋았습니다 뒷자리에 카시트 두개 끼고 다니지만 키좀 있는 어른 분들은 머리 다더라구요 애기들 생각하면 x5사야겠지만 좋은 아빠가 아닌가봐요 제가 맘에 드는거 샀어요 ㅋㅋㅋ
얘도 428i와 마찬가지로 선루프는 자동으로 열리는데 안쪽 선루프는 수동으로 닫아줘야 하네요 ㅡㅡ차값도 비싼놈이 ㅡㅡ
요즘 비엠 불나서 이미지가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탔던 차중에서는 제일 만족도 높은차네요
곧 와이프 면허따면 이차 주고 저는 스타렉스 업무용 타고출퇴근하려합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많이도 바꾸고 돈도 많이 날려먹었네요
회원님들 비오는데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무사고 기원할게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차알못이라 전문적인 부분은 몰라여
시승기는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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