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데...귀찮아서리...아침에 택시를 자주 애용하는 대학생입니다...
덕분에 여러 차종 타보기도 하구요...
물론...택시이긴하지만...
그렇다면 여기서 오는 일반 승용차와 다른점은...
알피엠을 높게 돌리는 아저씨와...그냥 대충 달리는 아저씨..
광안대교 타고 넘을때 달리는 속도 구경도 하고...
택시타는 순간을... 그 차에대한 약간의 낮은 얕은 얼마안되는 지식을 습득합니다...
승차감에는 다들 다르겠지만... 대략적인건... 앉았을때... 느낌... 창문으로 보이는 개방감...
혹은...뒷자리에 앉았을때 머리가 닿이는지 안 닿이는지...
여기서 몇몇 차종... 에셈 빠이브 신형... 티지...로체 엔엡소나타 요런 신차 쯤에선...머리가
잘 안닿이더군요... 때문에 선호하는 차량중 하나... 특히... 티지는 강추 품목이구요...^^;;
그건 그렇고...
아저씨들이...운전할때... 택시 기사분들은...자기 차가 아니니...
거칠게 모는게...대부분이죠... 광안대교... 150 돌파...이런것도 자주 느끼니...
도로에서도...알피엠... 4000-5000 까지도 올렸다가 달리고 그러더군요...
때문에 사운드 만으로도 상당히 격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럼...그렇게 되면... 차에 무리가 상당히 가겠죠?
그러면... 일반 차량에서 그렇게 돌려도 문제가 없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계속해서 그렇게 돌리면... 엔진이 과부하가 자주 걸리니... 차후에 차에 무리가 가겠죠?
차량 처음 살때 주는 카다록에는...최대출력 얼마에 몇 알피엠...이렇게 나오기도 하는데...
그렇담... 일반 승용으로 차를 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거 신경안쓰고 달리죠...
그러면... 그건 일종의 수치일 뿐인데...
회사에서 그렇게 의도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일반 승용차도 최대출력 까지 많이 돌려도...
상관이 없어야 되는게 사실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ㅡㅡ;;
내구성의 문제인건지...
아님... 이차로 최대출력 뽑을려면...이정도 돌리면 된다... 하지만 엔진에 무리가 가니 자제해라...
돌리고 싶음 돌리고... 정비받아라...^^;; 이런 심보 인지...
외국 명차 회사들은...예를 들어 비엠의 실험을 전에...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신차를 무쟈게 타고 달리고...몇만 키로 한번에 다 달리고 분해해보니...엔진 마모율이...
영점 몇 프로 밖에 안되더군요...
역시나 기술력의 문제 인겁니까?...
대충탈거면...알피엠 마구 돌리면... 하긴...기름값의 압박이...^^;;
주저리주러리 앞뒤도 안맞는 글이네요...
결론은... 승용차 알피엠 어느정도 까지 돌려도 상관없이...잘나가게 타지는건지...
많은 여러분들... 운전하실때 느낌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