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지인과 차량으로 이동을 하다가, 시내 어떤 사거리에서 지인이
지 : "나 5년전쯤에 여기서 신호대기 받는데 뒷차가 한눈팔다가 가만히 서있는나 들이 받아서 사고 났었잖아"
나 : "어? 형 그때 면허 취고 였을때 아니였어요?"
지 : "ㅇㅇ 그런데 취소는 아니고 정지였을때"
나 : "그런경우 사고 처리는 어떠케 되요?"
지 : "하나도 다른거 없던데? 상대방 100% 라서 그냥 다 보상받고 고쳤고 뭐 난 벌금 먹은거 없었어"
나 : "에이~ 그게 말이되요? 상대방 보험사가 형 면허 정지인걸 확인하지 않았을까요?"
지 : "몰라? 암튼 그냥 면허 있는 사람이랑 똑같게 처리 된건지 뭔지 암튼 그냥 100% 보상 받앗어"
이런 대화를 했는데요, 아무리 정지라도 면허가 없는 상태였는데 저게 말이 되나요?
보험사가 바보들도 아니고, 어떻게든 보상해주지 않으려 했었을거 같은데,
회사와서 동료들과 이야기해보니, 상대방 100% 과실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무면허던 뭐던, 보상은 보상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고, 말이되냐는 사람이있고...
보상은 보상이고 혹시 문제 되더라도, 지인은 그냥 무면허 벌금 내면 되는거다 이렇게 저희들 사이에선 결론을 냈는데
이게 맞나요? ㅋ
오늘 아침 커피마시며 나온 자동차 관련 대화라, 비록 오래전 일이지만... 궁금해서
보상과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라면 경찰에 신고했을겁니다..
아.. 그리고 이용주..너!!
의원 뱃지 떼고 집구석에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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