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뉘르부르크링에서의 명언으로는 프로는 장비탓 하는게 아니라며 연습주행을 시작하는 초반에 '스노우타이어라 미끄럽다', S4 타고 똥차들 추월하면서 '푸조 정도는 대한민국 모트라인이 가볍게 따준다는것~ (S4라서 따는게 아니라)', '속도가 너무 안올라간다', '자전거 장갑 이거이거 좋잖아~' 등이 연습주행에서 있었고, 파나메라를 탄 본 주행에서는 깜빡이 켜주는 앞차를 추월하며 '오늘 웬만한 놈들은 다재꼈어요', 앞쩜(빽쩜 반대)이 되어 멀어지는 911 터보를 보며 '살짝 벌어졌네', 슬립 이후엔 온갖 차들에게 추월당하며 '파나메라가 이게 무거워서 안된다니깐' ,'스노타이어 끼고...', '노면이 젖어있다', 노면이 마른 뒤에 노란색 르노 메간 RS에게 광속 추월을 당하며 '따라갈 수가 없네', '스노타이어만 아니었음' 등이 있다.
라이브 방송중 서킷 드라이빙 실력에 대한 비판댓글이 올라오면 엄청나게 날카로운 반응을 보인다. 기승전 정신승리로 끝나긴 하지만 본인으로서는 아픈 약점으로 남은듯 하다. 영상다시한번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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